계엄 사과 거부한 효과? 복수 여론조사에서 여권 잠룡 1위로 나타나
“‘이재명 포비아’로 인한 결과…尹 탄핵 후 대선 정국되면 영향력 없을 것”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여권 내 대권주자 중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들이 등장해 주목되고 있다. 12·3 비상계엄 이전엔 순위권에 거론되지 않았던 김 장관의 갑작스러운 급부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일시적 현상”이란 해석을 내놨다.
지난 7~9일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은 결과(전화면접 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 16.3%) 김 장관은 8%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32%)에 이어 전체 2위로 기록됐다.
김 장관은 여권 주자들 중에선 가장 선두였다. 김 장관에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 홍준표 대구시장 5%, 오세훈 서울시장 3%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각각 2%, 우원식 국회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각각 1%로 기록됐다.

김 장관이 여권 잠룡 중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흐름은 최근 여러 기관의 여론조사에서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4~6일 전국 성인남녀 1013명에게 범여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전화면접·ARS 병행,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 응답률 4.5%) 역시 김 장관은 15.6%를 얻으며 1위로 나타났다. 오세훈 시장(9.7%),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9.6%), 한동훈 전 대표(9.4%), 홍준표 시장(6.3%), 이준석 의원(4.1%), 안철수 의원(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 장관이 갑작스럽게 조명받는 데에는 기존의 강성보수 색채와 윤 대통령을 옹호하는 듯한 태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대해 지지층이 결집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가운데 그러한 흐름이 김 장관 지지도에도 연계되고 있다는 관측이다.
김 장관은 계엄 사태 직후 국무위원 중 유일하게 사과하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계엄 사태 관련 현안질의에서 “국민 앞에 사과하라”는 민주당 의원의 말에 다른 국무위원들은 일어서서 사과했으나 김 장관은 자리에 앉은 채 정면을 응시했다.
김 장관 급부상의 원인에 대해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국민의힘 강성 지지층이 결집하는 상황에서 윤 대통령의 극우 행보에 딱 맞추고 있는 김 장관이 지지자들로부터 힘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공수처의 체포 시도와 윤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김 장관이 버텨줬으면 하는 여론이 작동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른 각도에서의 해석도 나왔다. 가장 유력한 차기 권력 후보인 이재명 대표에 대한 보수층의 반감이 결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은 “지금 나오는 여론조사는 ‘이재명 포비아’ 지지율이다. 대선주자 지지율이라기보다는 윤 대통령 탄핵 국면과 조기대선이 착종(錯綜·이것저것이 뒤섞여 엉클어짐)돼서 오히려 ‘야당 지도자’가 누구인지를 묻는 여론조사 결과처럼 나타나고 있다”며 “보수 지지층에게도 윤 대통령은 이미 최고 권력자라기보다는(이 대표 상대의) 야당 지도자 1위인 거고, 그다음 2위가 김 장관인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전문가들은 공통되게 상황 변화에 따라 지지율에도 변화가 있을 거라고 봤다. 박 평론가는 “지금의 탄핵·수사 상황에서는 여론조사에서 ‘극우의 시간’이 나타나고 있지만, 상황이 정상화되고 대선 국면이 현실화되면 김 장관의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 소장도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인용돼 조기 대선 국면이 시작되면 보수 및 중도의 질문이 ‘누가 이재명을 이길 수 있는가’로 바뀌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실제 본게임 되면 지금과 많이 다르겠지
장사 하루 이틀 하냐?
당분간은 뉴스나 뭐 신문 안 봐도 됨
그저 이슈 만들어 눈길 끌려고 별 jot같은 쓰레기들 다 실어 나를 거임.
귀한 시간이나 에너지 낭비 마시고
우리 청꿈이들은 각자 2025 계획을 착실히 세우고 실행 시작하자.
한동훈 1명 더 낑겨가지고..정말
국힘 홍준표 하나로!! 뭉쳐
유승민 안철수 한동훈 내쳐라!!
위 세명 국힘위해 아무것도 하는거 없이 대선때만 되면 왜 나와
경선자체를 못하도록 차단해야 한다
내쳐도 도리에 어긋나는거 없다
한동훈 1명 더 낑겨가지고..정말
국힘 홍준표 하나로!! 뭉쳐
유승민 안철수 한동훈 내쳐라!!
위 세명 국힘위해 아무것도 하는거 없이 대선때만 되면 왜 나와
경선자체를 못하도록 차단해야 한다
내쳐도 도리에 어긋나는거 없다
실제 본게임 되면 지금과 많이 다르겠지
장사 하루 이틀 하냐?
당분간은 뉴스나 뭐 신문 안 봐도 됨
그저 이슈 만들어 눈길 끌려고 별 jot같은 쓰레기들 다 실어 나를 거임.
귀한 시간이나 에너지 낭비 마시고
우리 청꿈이들은 각자 2025 계획을 착실히 세우고 실행 시작하자.
얼마 못 갈 거다 선거철 되면 바뀐다
이름 좌 할배가 대권 잠룡1위?ㅋㅋㅋㅋ ㅋㅋㅋㅋ
개 쪽팔림
일단 한뚜껑은 이제 차기 대선주자에서 완전히 나락으로 꺼진 것 같아 좋습니다. 오늘 김상욱 말하는 꼬라지 보니까 참ㅋㅋㅋㅋㅋ 저딴 놈이 울산 정치 1번지 남구 갑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는 게 정말 부끄럽습니다
할배
할매들이
잘 못 눌렀어.
홍 누른다른게..
이러다
다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