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나에게 짜증을 너무 많이 낸다..
그러려니 해도 참 나까지 짜증날 정도로..
간만에 내려온 나에게 밥해주겠다면서 장을 열심히 보더니
밥하면서 갑자기 아들놈새끼가 별거냐면서 내가 왜 이짓 해야하냐 이러더니
급기야 짜증내서 같이 드라마 보기로 해놓고 방에 혼자 들어가있음
잘못한거 없는데 큰 잘못한 느낌
막 나에게 짜증을 너무 많이 낸다..
그러려니 해도 참 나까지 짜증날 정도로..
간만에 내려온 나에게 밥해주겠다면서 장을 열심히 보더니
밥하면서 갑자기 아들놈새끼가 별거냐면서 내가 왜 이짓 해야하냐 이러더니
급기야 짜증내서 같이 드라마 보기로 해놓고 방에 혼자 들어가있음
잘못한거 없는데 큰 잘못한 느낌
아이고...
훔..
슬프겠네 잘 챙겨드리면 괜찮아지겠지
아이고...
훔..
슬프겠네 잘 챙겨드리면 괜찮아지겠지
참아라 나도 어머니 갱년기인데 짜증 다 받아줌 나 청소년때 어머니가 다 받아줬는데 이제는 바꿔서 내가 받아줘야지 요리도 해주고 그래라
그럼 부엌 어지럽혔다고 더 짜증낼걸 ㅋㅋ
니가 다 치워야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짜증도 받아줘 부모님 나이 드시고 얼마 안있으면 돌아가시면 후회할거 같음
걍 짜증 내셔도 말대꾸하지 말고 가만 있어 풀어지심
여자든 남자든 다온다고
혼자 산으로보내래 🤭🥺🤧
부모님이 게이가 사춘기일 때 받아주기만 했겠음? 짜증도 내고 했음
폐드립만 하지 말고 적당히 받아치면서
게이 스스로의 스트레스 관리도 해야
건강한 관계가 유지됨
마냥 참는다고 될게 아님
눈에 띄지 말아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