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문신있는 여자랑 사귈수 있나요?

나도 만약에 이런 상황이 오면 선입견부터 가질거 같음

솔직히 사귈려면 사귈수는 있는데 오래 만날거라고 마음 먹고 만난다면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음

왜냐면 가족들한테도 소개해줄 상황이 올수도 있고 선입견을 가진 상태에서 만나다보니 자꾸 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생길게 뻔하니

그냥 처음부터 가볍게 만날거라면 가능하겠다

가족한테 소개하는 건 그렇다 쳐도, 일반인 기준으로 사고를 안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음. 그냥 그 사람 성향이겠지만, 표본이 계속 쌓임.

님 의견에 공감함 나도 그냥 상반신에 자기 가치관을 나타내는 가벼운 레터링 문구나 아니면 간단하게 무늬 하나정도면 이쁘다 생각하고 만날텐데 상반신을 다 덮는정도의 스케일이라면 힘들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님이 말했던거처럼 그사람의 성향이나 이런걸 내가 다 못받아줄거같음

틀린게 아니라 나랑 너무 달라서 안맞는거지

연애는 가능하다?

몸 전체에 문신이 있어도 괜찮아?

심각하네요.^^

전체는 좀.

ㅋㅋㅋㅋㅋ

저도 그냥 상반신에 간단하게 무늬 하나이거나 자기가 평소 가져왔던 가치관을 나타내주는 문구 이런거면 ㅇㅋ하고 받아들일텐데 상반신 대부분을 덮는 정도의 문신이면 좀 거부감이 생길거 같아요

ㄷㄷ 이건모누...

문신도 중독임 성형처럼

ㅋㅋㅋㅋ멋있는데?

ㅡ.ㅡ?

ㅋㅋㅋㅋㅋ 장난이야~~

저도 간단한 문구나 이런거면 이쁘게 보고 사귈텐데 몸 전체를 덮는 정도의 스케일이라면 선뜻 만나기가 쉽지 않을거 같아요

나도 마찬가지임

그냥 간단하게 문구 레터링 한거는 이쁘게 보고 만날수 있을거같은데 몸 전체를 뒤덮는 문신은 만나기도전에 거부반응부터 생길거같음

그렇지 일단 혐오감이 바로 드니깐 ㅋㅋㅋ

마자ㅋㅋㅋㅋ 근데 간단한 레터링 정도는 괜찮음

나도 그정도야 뭐 개성이다 생각하지. ㅎㅎ

그치 나도 한때는 팔에 문구 하나 새기고 싶었음

부모님도 동의해주셨지만 그냥 귀찮아서 타투샵을 안갔는데 어쩌다보니 포기하게됨

진짜 타투는 신중히 결정하고 해야지 ㅎㅎ

나는 그정도는 아닌데...

사람마다 보는 관점은 다를수밖에 없죠

몸 전체를 덮는 스케일임 그래도 만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