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만해도 내가 홍준표 지지하고 정규재에 호감 느끼고 그럴 날이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을텐데

그때까지만 해도 진짜 보수는 나쁜거고 저 둘은 악의 화신이고 그런건 줄 알았음 ㅋㅋ

이명박때까지는 그런줄 알았음ㅋㅋㅋㅋ 전교조 세뇌교육 받아서

중학생 때 미국소 반대 시위도 나갔는데 ㅋㅋㅋㅋ 그냥 그래야 하는 줄 알았음. 애들 다 가고 선생님이 햄버거 사주고 그래서...

웹툰 이런것도 선동에 동참했으니까 당시엔ㅋㅋㅋㅋ 학생들은 거의 다 그런가보다 했을듯

강풀 만화 아직도 생각나네 ㅋㅋ

ㄹㅇㅋㅋㅋㅋ 밈이었음 그때

ㄹㅇ 개준스기 예능 나오는거 보다가 정들어서 보다보니 어느새 보수 지지하고 있더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번 다시 좌파로 돌아갈 일은 없을 듯... 애초에 좌파가 뭔지도 몰랐지만

옛날에 기분 나쁜 잔소리로 생각했던 말들이 지금 와서는 다 맞아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