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 오늘은 청나라가 멸망한 날입니다

항천지망한날

대만 국민당 및 민진당이 손문(=쑨원)은 국부로 추앙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중국 공산당도 청나라 봉건왕조를 멸망시킨 주요 인물중 하나 즉 봉건 타파했다고 즉 반 봉건의 선봉으로 중국 공산주의를 위한 길을 닦은 셈이라고 역시 위인으로 예우하는 눈치더군요, 짐작건데 손문을 예우하는 척 해서 대만 정치인들 특히 친중성향이 강한 국민당 그리고 세대교체가 되가면서 반공의식 투철했던 구세대와 달리 중국에 붙어 이익을 챙길려는 화교 신세대 지도자들을 포섭하려는 수가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만주라는 고토를 회복까지는 아니더라도 통일 한국의 인접국가, 경제적 동반자가 될 수도 있으니 청나라 왕조가 신라 후손 자청한 그런 역사적 사실은 무조건 환빠몰이 보다는 좀 전략적으로 결벽증 가득한 강한 부정보다는 그런 견해도 있다 서로 유대감을 가질만한, 동북아 지역 협력을 활성화하는 분위기 조성이 현명하지 않나 싶더군요

http://www.idailynews.co.kr/m/view.php?idx=3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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