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으로서의 선택은 악수라고 생각합니다. 조국수홍 프레임에 갇혀서 눈물 흘리시고 또 프레임질 당할 여지를 안 주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광주에가서 보수당은 싫어도 홍준표는 싫어할 이유가 없다! 라고 외치신게 물거품이 되어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단순하니까요...
반대입니다.. 정치는 프레임싸움이라고 하셨듯이 사모님으로 인한 전라도 사위, 광주 검사생활, 민방위 복무 등 전라도 지역에 대한 외연 확장하셨던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저희 청년들은 지역에 대한 정치색을 보지않으나, 중년 이후 세대들은 과거 조국수홍과 같이 끊임없이 의원님을 공격할 것 같습니다.
정치인 홍준표가 아닌 인간 홍준표일지라도 이번만큼은 조문 행보는 결사반대입니다. 조의는 마음 속으로만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안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 518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계시고, 청년층에서는 전두환이라는 사람의 이미지는 굉장히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이유가 있어서 가시더라도 감정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다른걸 떠나서 언론과 틀튜브들이 악의적으로 선동할것을 생각하니 구역질이 납니다. 청꿈에서 저희랑 평범하게 소통하신 내용을 가지고도 홍카와 2030을 싸잡아서 욕을 합니다. 조문 보다는 이준석 대표처럼 화환을 보내는 정도가 적당할듯 합니다.
조문을 가는 행위 자체는 반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의원님이 전 대통령에게 어떤 마음을 갖고 계신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인간대 인간으로 애도를 표하는 것이 꼭 조문을 가야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조문은 부디 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옆동네 어른에 대한 마음, 검사시절에 생긴 일말의 미안함은 인터뷰, 입장표명 등 좀 더 유려한 방식으로 풀어주셨면 좋겠습니다.
얼마 전 노태우 전 대통령이 죽었을 때도 해외에서 조전이 왔지만 문재인이 전달하지 않아 큰 결례가 되었죠. 그 분에 대한 역사적 비판은 따로 하더라도 죽음은 다른 논리인거 같습니다. 조문이 힘들다면 조화 라도 보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국힘당도 조문 계획이 없다고 하는 이상 지금 조문하면 모양새가 더 이상하니 조화를 보내시죠
그 마음은 깊이 공감합니다 인간적으로 가시라고 말씀드리고픈데 지금 타이밍이 안좋네요 전두환이라는 이름이 옆에 언급되어도 이미지 폭락 자극만되어서 ..ㅠ 마음 쓰이시겠지만 이런경우엔 마음으로만 애도하심이 나을듯합니다. 이재명은 안간다 윤석열가네마네 하는 상황에서 준표형이 가신다면 언론의 기사거리만 주시는 상황이 될까 우려가되네요..하지만 그 마음은 저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죽은자에 대한 애도...안탑깝네요ㅜ 가시라 말씀 못드려죄송합니다 다만 지금 타이밍이 참 그렇네요..ㅜ
정치인으로서의 선택은 악수라고 생각합니다. 조국수홍 프레임에 갇혀서 눈물 흘리시고 또 프레임질 당할 여지를 안 주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광주에가서 보수당은 싫어도 홍준표는 싫어할 이유가 없다! 라고 외치신게 물거품이 되어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단순하니까요...
조문을 가지 않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조문 취소해주십시요 청년들이 부탁드립니다
저는 당연히 상관없지만 또 하이에나 파리떼들이 공격할까 걱정되옵니다
가급적 안가시는게 낫지않을런지요
반대입니다!!!!!!!!!!!!!!!!!!!!!!
어휴 뭐하나쉬운게 없다잉,,, 조문하나에도 이러고 어휴,,, 내팔자가 상팔자네그려.. 아효 난 그냥 홍준표덕질만.. 그냥하고싶은대로 다하셔도 난 지지합니다요~
조문에 반대의견이 많으나 어떠한 방법으로든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시는 방향으로 대처하셨으면 합니다.
삼가 고 전두환대통령님의
영면하심에 애도와 명복을 빕니다.
반대입니다.. 정치는 프레임싸움이라고 하셨듯이 사모님으로 인한 전라도 사위, 광주 검사생활, 민방위 복무 등 전라도 지역에 대한 외연 확장하셨던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저희 청년들은 지역에 대한 정치색을 보지않으나, 중년 이후 세대들은 과거 조국수홍과 같이 끊임없이 의원님을 공격할 것 같습니다.
정치인 홍준표가 아닌 인간 홍준표일지라도 이번만큼은 조문 행보는 결사반대입니다. 조의는 마음 속으로만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조문은 반대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곳은 TK 입니다.
여기에 있으면 자연스럽게 당 보고 찍는 곳 입니다.
그러나 오늘 주변 지인들을 통해 203040 전두환에 대한 반응은 다 부정적이였습니다.
물로 5060 반응은 그저 그랬습니다. 막 안타깝다 하는 반응은 아니였습니다. 그저 이렇게 갈꺼 왜 그랬는가 하면서 측은하게 여겼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 문제는 정계를 떠난 상황이면 상관 없지만 아직도 경선이 끝나고도 대표님은 계속 거론이 됩니다.
청문홍답 말 한마디에 큰 이슈를 불러 모아 옵니다.
굳이 공격자들에게 빌미를 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국수홍 그 내막도 깊은 뜻이 있지만 그 내막을 모르는자들에게는
저 4마디가 상대방에게 가장 큰 공로를 세운 단어였습니다.
굳이 공격거리 빌미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는 제가 생각하기에 다양한 성향들이 있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물고 뜯을 공격자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견을 잘 수립하셔서 이영돈PD영인 건 때 처럼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옆동네분이
찢재명이라도
가시겠습니까?
대표님
아끼는
마음으로
제발
안가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홍의원님의 조문으로 전씨의 학정이 용서되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차원의 조문은 적절하다고 봅니다.
안가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언론이 언제든지 물어뜯으려고 감시중입니다
일반 대중을 낭만이있는정치인이구나 라고 생각할거라고 높게 평가하지마십시오
대중은 단순하게 사진한장으로도 분노를 가집니다
가셔도되지않나..,?여론이 너무 안좋네
살아있을때 가는것과
죽고나서 가는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홍.준.표 그가 누굽니까?
비리사냥꾼 홍준표아닙니까?
조문간다고 전두환을 사랑한게 되나요
전 아니라고 보거든요
가고싶다면 가십시오
윤석열은 아무런 경력이 없지만
홍준표님은 2번대표도 하셨고 하고 정계에 오랫동안 계셨잖아요
전 여러가지로 전두환정권을 안좋게 보지만 홍준표의원님께서 조문갔다는 그 이유만으로 홍준표님 싫어하지 않습니다.
이희호여사도 명절날 원수같은 전두환에게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김영삼전 대통령도 생전에 용서하셨습니다
전 홍준표님의 선택을 지지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가셔도 상관 없습니다.
조문 가실 필요 없습니다!!~ 언론의 또 프레임에 잡힐 구실만 주는 겁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도 전두환을 조문해야할 이유를 모릅니다 개혁보수랑 중도 진보층의 반발만 생길겁니다
의원님, 갈라치기 하는 듯하여 싫지만 이 문제는 세대별, 지역별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청년의꿈, 의원님 현 지지기반은 이곳의 청년분들. 이분들의 의견을 경청해주세요. 저는 이 질문 자체도 논란이 될까 몹시 걱정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안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 518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계시고, 청년층에서는 전두환이라는 사람의 이미지는 굉장히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이유가 있어서 가시더라도 감정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다른걸 떠나서 언론과 틀튜브들이 악의적으로 선동할것을 생각하니 구역질이 납니다. 청꿈에서 저희랑 평범하게 소통하신 내용을 가지고도 홍카와 2030을 싸잡아서 욕을 합니다. 조문 보다는 이준석 대표처럼 화환을 보내는 정도가 적당할듯 합니다.
고인이 누구이던 사람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리를 지키는거 아니겠습니까
전두환은 노태우와 다르게 지금까지도 큰 비난을 받고 사람취급 못받는건 사과와 반성이라는 것을 전혀 하지 않고 오히려 안하무인의 태도로 살다가 갔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간다고 하는걸 가지말라고 강제할수야 없겠지만 정치적 행보로 보면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6070 민심이야 조금 받을지 몰라도 그만큼 2030 내지 중도층, 얕은 민주당지지층의 민심은 못받을테니까요
전두환 내지 그 친인척과 교류관계가 꾸준히 있었다면야 어쩔수없겠지만 최근까지도 교류가 있고 그런 사이가 아니라면 굳이 가야하는건가 싶네요
인간적인 부분으로 조문은 가능하겠지만 악의적인 공격이 있을까 두렵습니다.
조문 화환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하는 바람입니다.
가지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재고하셨으면 합니다
조화 정도 보내시면 안될까요 ㅠㅠ
조국 수홍때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나혼자 독고다이 이러실떄는
프레임도 혼자 쓰고 해명도 혼자 알아서 하고 이렇게 하실수 있었겠지만
이제는 여기 지지자들도 다같이 프레임에 갇히게 됩니다
특히 청꿈 오픈한지 열흘밖에 안됐는데 세력들이 작정하면 일베처럼 나쁜 이미지로 몰고가는거 순식간일 수 있어요
그럼 외연확장도 힘들어잘것 같고 너무 걱정되어서요ㅠㅠㅠㅠㅠ
이미지에는 좋지 않을듯 싶습니다
정치인으로서는 악수입니다
대표님의 소신은 지지하지만, 자국민 제노사이더인 전두환의 빈소를 찾아간다는 것은 분명한 악수입니다.
극악의 악수입니다. 그냥 꽃 보내고 끝내시는게 맞습니다. 홍감님의 개인적 인간관계의 도리가 될 수 있지만, 지지자들에 대한 도리는 아닐 수 있습니다.
한번갔다가 괜히 또 어중이떠중이들 물고 늘어질거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하태경이 물었다 생각해보십쇼 명치 한대 패고 싶어지는건 둘째치고 두고두고 말나옵니다.
미래의 홍감님이 뭐 다음대선을 나올지 이번대선에 윤석열이 깜빵가고 다시 나올수 있을지 어쩔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좀 최대한 약점거리가 안잡혔으면 좋겠습니다. 별 개돼지같은 정치인이 물고늘어지면 진짜 지지하는 입장에서 승질납니다. 별것도 아닌데 하태경처럼 미친개마냥 물고늘어지는거 보고있자면.
잘 아시잖아요? 전두환 조문갔다 => 전두환과 친했다 => 전두환과 가까웠다
선동질하는거 일도 아닙니다. 진짜 두고두고 묵은지마냥 꺼내서 귀찮게 굴겁니다. 어차피 집밖에 나가기 귀찮은 날씨인데 꽃 하나 보내시고 집에서 미래계획 세우시죠!
조문을 가는 행위 자체는 반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의원님이 전 대통령에게 어떤 마음을 갖고 계신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인간대 인간으로 애도를 표하는 것이 꼭 조문을 가야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조문은 부디 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옆동네 어른에 대한 마음, 검사시절에 생긴 일말의 미안함은 인터뷰, 입장표명 등 좀 더 유려한 방식으로 풀어주셨면 좋겠습니다.
안가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할배 지금 입지도 정당내에서 야당포지션인데
여기서 털끝하나 껀수 잡혀버리면 진짜 끝납니다
조문은 마음으로만 하고 정치적으로 합시다 우리
할배 마음 다 알죠 도리를 지켜야하는거
근데 그걸 알아주는 사람은 몇없어요
다 전두환옹호한다고 욕할겁니다
그러니 가지맙시다
얼마 전 노태우 전 대통령이 죽었을 때도 해외에서 조전이 왔지만 문재인이 전달하지 않아 큰 결례가 되었죠. 그 분에 대한 역사적 비판은 따로 하더라도 죽음은 다른 논리인거 같습니다. 조문이 힘들다면 조화 라도 보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국힘당도 조문 계획이 없다고 하는 이상 지금 조문하면 모양새가 더 이상하니 조화를 보내시죠
가셔봐야 저쪽놈들에게 빌미만 주게 됩니다. 훗날을 생각하면 참으시는게 ㅠ
아무래도 괜찮습니다. 다만 그 판단에 대한 이유만은 확실히 오픈해 주셨으면 합니다.
가서 얻는 이득이 없습니다. 손해만 있을뿐.
인간적으로도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10대~50대 까지 국민 대다수의 인식입니다. 따라서 정치적으로도 굉장한 악수입니다. 원희룡이 전두환에게 큰절 올린게 괜히 조롱받는게 아닙니다.
소신의정치를 무척좋아합니다
이번건은 심사숙고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조문 가시면 안됩니다.
과보다 실이 큰 선택입니다.
지금 시기에는 여야 중도 어느 하나 좋게 볼수 없고, 정치적이지 않다고 하시지만 거기에서의 사진 하나가 평생 가실겁니다
준표형의 의중은 잘 압니다 하지만 세상이 나쁜 프레임을 씌울까 우려됩니다..
가시고 싶으면 가셔도 좋습니다
경사에는 참석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조사에는 꼭 참석하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안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전 대통령은 시민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고 죽기 직전까지 사과 한 마디 없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홍 의원님 호남에서도 표 받아올 수 있는 후보라고 항상 외치고 다니셨지 않습니까? 조문을 다녀오시면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수많은 프레임에 휩쌓이실 겁니다.
여태까지 당당하게 살아오시면서 쌓아온 이미지가 단 하나의 행동으로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조문하시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최소한의 도리로 조화 정도만 보내셨으면 합니다.
가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선택에 존중 합니다.
하지만 거기서의 찍힌 사진 한장이 결코 득은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 타이밍에
만인의 지지를 받는 이는 홀로 잇어도 혼자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홍준표님이 대깨문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문재인럼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물론 그러실리 없지만.
저는 전두환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전두환에 대한 평가는 5공 당시 반감을 가지고 있던 586이 만들어 낸 것이고 왜곡 또한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광주사태에 대한 진상 조사도 김영삼, 김대중 정권등 전두환에 대한 반감을 가졌던 시절을 거치며 답을 정해 놓고 사실을 수집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분명한 죄도 있지만 치우치지 않은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여론을 주도하고 뉴스를 만들어내는 대한민국의 주류들은 5공화국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끊임없이 제공하면서 국민들 앞에서 그를 모욕주고 힘없는 노인을 재판정에 끌고 다니며 분노의 대상으로 삼도록 유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에 근거하고 공과를 균형있게 보는 자세가 우리에게 없다면 전두환을 미워했던 586처럼 지금 청년들도 문재인을 미워하는 새로운 괴물 집단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용감한 삿대질로 청문회 스타가 된 노무현이 이후 전두환 앞에 절하던 모습은 비겁한 것이었나요. 지금 중장년 세대들은 그것을 분명히 기억하면서도 그 때는 괜찮고 지금은 틀리다는 이중 잣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부 이승만에 대한 평가, 박정희 대통령의 평가와 함께 전두환에 대한 평가도 올바로 내려져야 한다고 봅니다. (전두환이 박정희 급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지금 홍의원님에게 온갖 비난의 화살을 감수하며 조문하라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죽은 자에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 국격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전두환이 김일성 김정일이나 폴 포트 같은 학살자는 아니지 않습니까. 만약 그런 학살자였다면 진작에 죽여 없애야 했지요. 그런데 그게 아니니 사과라도 하라며 조리돌림 한 것 아닙니까.
감정에 휘둘리는 미개함을 버려야 합니다. 광우병, 효순 미선, 최순실, 위안부..지겹도록 겪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올바른 역사 인식이 정립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옆동네는 차치하고
홍할배가 가고 싶은 갑다.
그 마음 짐작합니다.
제가 이래서 미스터홍를 좋아해요.
조건있어요.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
조국수홍을 전통조문으로
상계시켜 버리십시오.
일종의 대증요법.
다른 이가 가면
죽살나게 욕먹지만
홍준표라면 능히 갈 인간이다
라고 이참에 도장찍으면
차후 행보가 편합니다.
눈치없이 뚤래뚤래
세브란스 장례식장에 가는
홍준표를 상정해 봅니다.
과연
홍준표로다.
거기 갔다고 대통령 빠꾸면
안 가도 떨어질 팔자임.
그 마음은 깊이 공감합니다 인간적으로 가시라고 말씀드리고픈데 지금 타이밍이 안좋네요 전두환이라는 이름이 옆에 언급되어도 이미지 폭락 자극만되어서 ..ㅠ 마음 쓰이시겠지만 이런경우엔 마음으로만 애도하심이 나을듯합니다. 이재명은 안간다 윤석열가네마네 하는 상황에서 준표형이 가신다면 언론의 기사거리만 주시는 상황이 될까 우려가되네요..하지만 그 마음은 저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죽은자에 대한 애도...안탑깝네요ㅜ 가시라 말씀 못드려죄송합니다 다만 지금 타이밍이 참 그렇네요..ㅜ
주적인 북한을 오매불망 그리워하고 온갖 것 퍼다주면서 챙기고, 자국민은 서서히 곤경에 빠트린 사람과,
적잖은 과오가 있어, 그로 인해 민중의 지탄을 받고 말년을 고통스럽게 보냈으나
철저한 안보관을 갖고서 경제발전을 이룬 사람을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국가발전에는 안보관. 경제관이
중요합니다.
개가 짖어도 준표형은 가십니다.
대표님이 정치적이유를 떠나서라고 하셨으니 정치적인 언급은 하지않겠습니다.
그러나 정치적이유를 떠나서라도 전두환은 무고한 시민을 학살한 악랄한 사람입니다. 굳이 예의를 지킬 이유가 없는 인간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정치권의 분위기와 언론들의 논조를 보니 조문을 가셨다가는 조국수홍의 늪은늪도 아님니다. 조문을 가시겠다면 정치적 미래는 포기하셔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