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현실에서 제가 조강지처라면, 나를 버린 배우자를 바로 잊고 새출발 할 겁니다. 비유적인 표현이라면, 홍대표님께서 직관,데이터,믿을 만한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서 잘 판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에겐 너무 어려운 문제입니다. 하지만 늘 응원한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남편(구태)이 첩년(윤숙이)에게 말하길 "저 여편네(조강지처=홍순이)는 내가 어떻게 해도 나 못떠나~~지새끼들 그리 소중하게 생각하고 내가 집나갔다 와도 받아주는 여편네여. 한5년 전에 내가 도박으로 집 쫄딱 망해서 몇년 도망갔었는디 저여편네가 혼자 전국 돌아다니면서 노래부리고 쌩쇼해가미 집 다시 찾았더라고~~그라고 2년전에 (황순이)만날적 쫒아 냈는데 죽을줄 알았더만 지방서 새집 짖고 잘살드라고~~근디 황순이 그년이 도망을 가버려서 한 1년뒤 조카놈(준숙이)이 살림에 도움된다고 불러야 한다해서 불렀는디 윤숙이 너랑 있으니께 아주 골치아프구먼 그래도 나가(구태) 알아서 할테니께 (윤숙이)는 눈치보지 말고 나 시키는데로 하면되니께~ 내말이나 잘들어잉~~저 여편네는(홍순이) 내가 다시 쫒아 낼테니께.
전 남편이 두번다시는 조강지처를 무시하거나 이용하지 못하도록 본댁에서 차근차근 힘을 키워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바람핀 남편은 또 파람핍니다.
이거 가지고 또 기자들이 보면 洪 탈당 후 신당 창당? 타이틀 달고 기사 쓰겠는데요. 그럼 또 윤지지자들이 우리 홍대표님 비하 하고 깎아 내리겠죠. 에이 나쁜 사람들...
각설하고 제 답은 조강지처가 본댁을 지켜야 한다 입니다.
주변에 홍대표님께 신당 창당 주장 하는 사람들 있다면 창당자금 해결책 가지고 오지 않는 이상 허무맹랑한 소리 하는 사람들입니다. 지금으로선 결국 현역의원 1명만 속한 초미니 원내정당이라 정당 국고보조금도 얼마 못 받을텐데 최소 수십 억 드는 창당 자금 빚지고 마련 했다가 말년에 대표님 고생 하시게 될까봐 걱정 됩니다. 단 청년의꿈이 백만명을 달성하고 백만 회원이 만원씩 창당자금으로 낼수 있다면 그 땐 창당 하셔도 되겠지요.
예전 같으면 조강지처는 무슨 일이든 남편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본댁을 지키든 새집 살림을 하는 곳에 들어가든 남편의 처분에 따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했습니다. 이제는 조강지처도 자신의 능력으로 생계 유지도 할 수 있고 아이도 키우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남편의 처분을 수동적으로 따를 필요없이 본인의 생각대로 행하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강지처 본인과 조강지처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입니다. 하고 싶은대로 자신의 신념에 맞게 이 순간에 충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배우자가 저를 버리고 새살림을 차렸다면 본댁을 지키고 말고 할 것 없이 바로 이혼합니다.]
조강지처가 본댁을 지키고 남편을 버려야죠.
홍준표는 사랑을 아는 사람이지요.
조강지처란 자고로 본댁을 지켜야죠
조강지처불하당
그냥 남편을 버려야지요. 조강지처는 노비가 아닙니다.
실제 현실에서 제가 조강지처라면, 나를 버린 배우자를 바로 잊고 새출발 할 겁니다. 비유적인 표현이라면, 홍대표님께서 직관,데이터,믿을 만한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서 잘 판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에겐 너무 어려운 문제입니다. 하지만 늘 응원한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조강지처 버린 남편놈이 너무 밉지만.. ㅠㅠ 일단은 본댁 지키고 있어야지요.. 남편놈 따라 새살림집 가는건 말이 안된다 봅니다!!
이건 뭐 조강지처 버린 놈이 조강치처를 오히려 욕하는 꼴이니 화가 납니다😭😭
새댁도 시간가면 헌댁이 됩니다
본댁을 지키면서 치밀하게 계획을 짜서 소송하고 재산은 최대한 다 뺏아야 합니다! 이후 남편은 절대 받아주면 안되고 더 좋은남자 만나서 보란듯이 잘살아서 복수해줘야 합니다~
조강지처는 곤궁할때를 함께한 아내란 말인데 결국 의리를 지키느냐는 질문으로 이해함.
이익으로 모인 자들은 이익이 없어질 때 뒤도 돌아보지 않는게 당연하고
마찬가지로 의리로 큰일을 도모하고자 모인자들을 잘 관리하고 결속 시키려면 의리를 져버려서는 안된다고 봄
준표형
섭섭함을 생각하기 전에 형과 의를 나누고 꿈을 같이 꾸고 이루고자 모인 사람들을 의리로 대의로 먼저 생각해 주시기 바람
?
진정 사나이가 조강지처를 버리는 일은 없읍디다
내가 버렸는데 그 사람의 선택에 간섭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무조건 본가를지켜야죠~~~
남편(구태)이 첩년(윤숙이)에게 말하길 "저 여편네(조강지처=홍순이)는 내가 어떻게 해도 나 못떠나~~지새끼들 그리 소중하게 생각하고 내가 집나갔다 와도 받아주는 여편네여. 한5년 전에 내가 도박으로 집 쫄딱 망해서 몇년 도망갔었는디 저여편네가 혼자 전국 돌아다니면서 노래부리고 쌩쇼해가미 집 다시 찾았더라고~~그라고 2년전에 (황순이)만날적 쫒아 냈는데 죽을줄 알았더만 지방서 새집 짖고 잘살드라고~~근디 황순이 그년이 도망을 가버려서 한 1년뒤 조카놈(준숙이)이 살림에 도움된다고 불러야 한다해서 불렀는디 윤숙이 너랑 있으니께 아주 골치아프구먼 그래도 나가(구태) 알아서 할테니께 (윤숙이)는 눈치보지 말고 나 시키는데로 하면되니께~ 내말이나 잘들어잉~~저 여편네는(홍순이) 내가 다시 쫒아 낼테니께.
전 남편이 두번다시는 조강지처를 무시하거나 이용하지 못하도록 본댁에서 차근차근 힘을 키워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바람핀 남편은 또 파람핍니다.
지금 홍대표님 정치적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ㅠㅠ
본댁을 사수하며 새살림차린 ㄴㄴ들을 발라버려야죠
떠나긴 어딜 떠납니까 누구 좋으라고
바로 이혼이죠. 어르신들이 예전부터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했습니다. 한번 손대는게 어렵지 두번은 쉽습니다. 부부간에도 의리라는게 있다고 생각하는데 배신하고 뒤통수 친사람과 과거를 묻고 평생 살 자신없습니다.
국힘당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혼한다고 해도준표형님한테 손가락질하는 사람보다 그동안 맘고생했다고 위로해주는 사람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34세 가장-
이거 가지고 또 기자들이 보면 洪 탈당 후 신당 창당? 타이틀 달고 기사 쓰겠는데요. 그럼 또 윤지지자들이 우리 홍대표님 비하 하고 깎아 내리겠죠. 에이 나쁜 사람들...
각설하고 제 답은 조강지처가 본댁을 지켜야 한다 입니다.
주변에 홍대표님께 신당 창당 주장 하는 사람들 있다면 창당자금 해결책 가지고 오지 않는 이상 허무맹랑한 소리 하는 사람들입니다. 지금으로선 결국 현역의원 1명만 속한 초미니 원내정당이라 정당 국고보조금도 얼마 못 받을텐데 최소 수십 억 드는 창당 자금 빚지고 마련 했다가 말년에 대표님 고생 하시게 될까봐 걱정 됩니다. 단 청년의꿈이 백만명을 달성하고 백만 회원이 만원씩 창당자금으로 낼수 있다면 그 땐 창당 하셔도 되겠지요.
하지만 조강지처는 본댁을 쉽게 포기 해서는 안 됩니다.
무슨 일이든 본인 맘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본댁을 지키는 것이 좋을 거 같네요
생각해보면 조강지처의 마음으로 항상 곁에 갔지만 돌아온건...
돌아갈지는 그 후에 생각하셔도...
자유부인
이준석,유승민 손잡고 개혁보수신당 창당하십쇼 국힘은 답이 없습니다
유승민은 배신자라서 한번 더 할지도
조강지처가 새살림 차린 남편에 미운 정이 남아있으면 본댁에 있고, 뭐 정도 사랑도 1도 없다면 본댁 버리고 새 집 살이ㅋㅋ
자꾸 바람을 피면 지쳐서 그 집이 없어질듯합니다
난 탈당했음 .
사람 고쳐쓰는거 아님 .
잡아족쳐야함니다
4주후에 뵙겠습니다
앜ㅋㅋㅋ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
강가에 앉아 기다리면 언제가 시체가 떠내려 올 것이다
속상한 일이지만
본댁에서 힘을키우세요.
5년뒤를 생각하시며
미운놈도 끌어 안으세요.
이거 은유 한거잖아 애들아
지금의 상황
본댁을 지키세요
절대 비리 대선을 돕지 마세요
보란듯이 2030 청년들과 잔치를 하면 부러워서 기웃거리다 슬그머니 돌아올 겁니다
마음 같아선 뒤도 안 보고 가버리겠지만
누구 좋아라고~ 그렇죠?
지네들이 나가야죠 .
처음부터 그런 일이 생기면 안되겠죠
저는 결혼할 생각이 없어서 일부다처제를
만드는건 어때요?
과거에는 자신의 소유물을 과시하기 위해서
반지 귀걸이 왕관 목걸이 문양등 구속하는 용도로
쓰였다고 생각합니다. 단편적 표식등 역사를 보면요
오늘날 패션 및 표현성으로 자리잡았지만요.
즉 각자 소유물은 아니니까 간섭하기는 애매하죠
깔끔하게 선을 긋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안한다니
버르장머리없이
존버가 답이다
슬프네요 민주당 대항하려면 당을 쪼개면 힘이분산되서요 사실 청년지지층들이 당원가입안한분들도 엄청많아요 다음대선에서는 당원가입더많이 해서 밀어드릴겁니다 그리고 경선룰도 바꿔야할듯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는 현상황에선 가는것도 지키는것도 아니고,
나오는게 .. 맞다고 생각이 들지만.
신만이 정답을 알겠죠..
다만.
그 누구보다 소신있고 청렴한
홍준표님만이 선진국 시대를 열어갈
우리나라와 국민을 위한 따뜻한분 이실거라
생각들고 확실합니다.
.
슬프네
되꼬 ✂️
행님화이띵
본댁지키는게 맞습니다 새살림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인연이 아닌 사람은 억지로 잡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집에 가도 되고, 본댁에 있어도 될거라 봅니다. 주변 사람들이 조강지처라는걸 다 아는데 어떤 선택이든 조강지처가 하고픈대로 해도 이해하리라 봅니다.
ㅇㅈ
정석이 있나요?인생사 메뉴얼이 있어 그대로 살면 다 똑같게요..소신껏.내판단하에..
조강지처를 버렸는데 본댁을 지키는게 상식일까요? 폭잡하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상식적으로 본댁을 지켜야줘. 당연히~
조강지처가 좋더라 썬연료가 좋더라
예전 같으면 조강지처는 무슨 일이든 남편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본댁을 지키든 새집 살림을 하는 곳에 들어가든 남편의 처분에 따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했습니다. 이제는 조강지처도 자신의 능력으로 생계 유지도 할 수 있고 아이도 키우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남편의 처분을 수동적으로 따를 필요없이 본인의 생각대로 행하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강지처 본인과 조강지처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입니다. 하고 싶은대로 자신의 신념에 맞게 이 순간에 충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배우자가 저를 버리고 새살림을 차렸다면 본댁을 지키고 말고 할 것 없이 바로 이혼합니다.]
은유적 표현 너무 멋지셔ㅠ 그저 빛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