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를 버리고 간 남자가 다른 여자와 새살림을 차렸을 때, 조강지처의 처신에 관한 경우의 수를 본다면,
1. 다른 여자와 새살림을 차린 집에 조강지처가 스스로 들어가는 여자가 어디 있겠으며,
2. 그 남자와 새여자가 새살림 차린 그 집에 조강지처를 오라고 한다면 그 의도가 순수하지 않고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이며,
3. 본댁을 지키는 것도 우스운 것이, 이미 본댁의 자식인 남자가 조강지처를 배신하고 다른 여자와 새살림을 차렸기 때문에, 그 본댁을 조강지처가 지킬 의무도, 이유도 이미 사라져 버렸으므로 그 본댁을 나와서 남은 생에서 본인의 오롯한 행복을 찾아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대표님. 대표님의 속상한 마음이 얼마나 크셨으면 이런 선문답을 던지셨을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 대표님이 찌질하다고 저격질하는 저질글을 몇번이나 봤습니다. 마음이 참 아프셨을듯요. 이재명이는 새살림차리게 불난데 부채질한 격이고 윤검사는 바람나게 한 그뭐시기고. ㅠㅠ 개인적인 바램은 멀리보고 눈 한번 감고 청년을 챙기시면서 동시에 청년들이 정권교체를 위해 같이 한번만 눈감고 넘어 가시는것도 나라를 사랑하는 한 방법중 하나라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나 어찌 평민이 대표님의 깊은 뜻을 알겠습니까? 준표형님이 저 국힘에서 큰 형님으로 자리잡고 청년의 힘을 기반으로 차기대선에서 떳떳하게 여론조사와 당지지에서 모두 승리하시는 날을 인내하며 준비하는것도 좋다고 말씀드려봅니다. 저는 부끄럽지만 금년초까지 문빠중년 이였습니다.저는 대학때 마지막 운동권의 총학간부였었고 경찰에 블랙리스트에 얼랏게도 햇습니다. 부끄럽네요 ㅠㅠ 이번 경선을 통해 홍준표를 제대로 이제야 알고 주변 지인들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저야 집도 있고 노후자금도 어느정도 마련해 놓았지만 지금의 청년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ㅠㅠ 나라를 우선 연명해 뫃아야 할거 같아서요. 그래서 용기내어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홍준표 대표님 존경합니다.
조강지처가 본댁을 지키고 남편을 버려야죠.
홍준표는 사랑을 아는 사람이지요.
조강지처란 자고로 본댁을 지켜야죠
시간이 보약이라 생각합니다. 26년 오직 한 당만을 위해 정치 해오신 홍의원님의 진심을 더 많은 유권자들이 알아줄 거라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은 적들과 사이비에 홀린 배신자들이 웃고 있지만 하늘은 뭐가 옳고 그른지 알고 있기에 언제든지 저들에게 철퇴를 내려줄 것입니다.
본가에서 조금씩 확장하시여서 나중에는 배신자들도 무릎 꿇게 만들고 울고 불며 돌아오게 만들 정도로 커질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머리잡으러 갑시다
질문의 의도가 짐작이 됩니다ㅠㅠ 그런데 세상은 조강지처 버린 인간이 천벌을 받고 불행하게 사는 것이 이치에 맞는데도 그 반대인 경우도 많이 보았기에 세상 참 불공평하단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본댁을 지키고 다 내쫒던지
다버리고 나와 좋은사람만나 새살림차리던지요
대표님 소신대로 당을 지켜주십시오
저는 대표님을 믿습니다
새살림이 무너지는 순간 본댁으로 돌아오겠죠
그치만 그 집에 들어간다면 공들여놓은 본댁이 무너진다
내 그래봅니다.
덤터기 쓸까 걱정입니다
청년의 꿈을 왜 만드셨습니까?
본댁 잘 지키고 계시지요 5년뒤 새살림 차린 남편은
우리가 잘 설득해서 모셔오겠습니다
무작정 그 사람을 따르는 건 조강지처가 아니죠... 진정한 조강지처는 남편이 잘못했으면 매를 때려서라도 잘못을 사과하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켜야합니다
딱 윤석열 일당의 국힘당 모습을 보는듯 하네요.. 홍의원님께선 현재 국힘당은 진정한 보수가 아닌 구태 보수도 아닌 잡동사니 기득권을 위한 자기들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정당이지만
그래도 26년간 헌신하고 몸담은 정당이니 훗날 싸그리 물갈이 하고 진정한 자유우파 보수로 거듭나고 구태 쓰레기들 청소하며 정치개혁을 위해 한 발 물러서 평당원으로서 지켜보겠다는 홍의원님의 마음으로 추측됩니다.
조강지처 버린사람이 만난 인간이 나쁜사람으로 보이는데 곧 조강지처 찾으러 오지않을까요
본댁 잘 지키고 5년 후에 남편에게 보란듯이 복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후일 도모하십시다 ! 우리가 든든하게 있겠습니다 집값도 비싼데 집은 조강지처가 가져가야합니다
조강지처 버리고 잘된사람 못봤습니다 새부인은 남자가 늙고 기운없으면 버리지만 조강지처는 그럴때 더욱 힘이되죠
조강지처는 안주인으로써 묵묵히 본가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시대면 모를까 시대도 많이 달라졌고 이젠 자기 자신을 더 중요시 하는 세대니까
본댁을 완벽하게 절대 복종할수 있게 내꺼로 만들고 새살림 차린 인간은 기억에서 지우고 때 되면 복수해야죠
이이제이가 한국사람에겐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 같아요 적당히를 모르는 습관들이 많아서 ㅡㅡ;
지키는게 옳지만 너무 힘들 것 같으요
조강지처가 그 집에 들어가서 몰래 불지르고 나온다
ㅋ 정말 마음은 그렇게 가시라 하거도 싶네요. 아 더러운 정치판. 그래도 청년은 흥해야죠
지키고 있으시면 언젠간 돌아오게 될것 같습니다
조강지처가 본댁을 지켜야 합니다. 기운 내세요. 함께 하겠습니다.
원팀은 절대하지마십시오 이용당하다 또 버려집니다. 절대루요 저희가 홍카 지킬게요
남편이 나가야죠
대표님
세상이 변했습니다
무엇보다 내 자신이 제일 소중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대표님 생각과 판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조강지처가 어떤길을 선택하든 손가락질 할 자격이 없지요
감히 써지는대로 적어봤습니다
부디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대표님 결정을 존중해야죠
요즘은 여자 혼자서도 잘삽니다. 더 능력있고 더 미래가 창창한 조강지처는 불륜이나 하는 썩어빠진 집안따위 걷어차고 새출발 해야지요. 구태의 힘은 버리세요!!!!!!
무조건 지키고 있어야 합니다! 버티고 버티고 또 버티고 그리고 또 버티고! 그 집에는 절대 안 들어가셨으면 합니다
본댁을 지키면서 백의종군 해야겠지요.
한번 배신한 놈은 끝까지 배신합니다.
조강지처를 버리고 간 남자가 다른 여자와 새살림을 차렸을 때, 조강지처의 처신에 관한 경우의 수를 본다면,
1. 다른 여자와 새살림을 차린 집에 조강지처가 스스로 들어가는 여자가 어디 있겠으며,
2. 그 남자와 새여자가 새살림 차린 그 집에 조강지처를 오라고 한다면 그 의도가 순수하지 않고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이며,
3. 본댁을 지키는 것도 우스운 것이, 이미 본댁의 자식인 남자가 조강지처를 배신하고 다른 여자와 새살림을 차렸기 때문에, 그 본댁을 조강지처가 지킬 의무도, 이유도 이미 사라져 버렸으므로 그 본댁을 나와서 남은 생에서 본인의 오롯한 행복을 찾아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본집을 지켜야죠
'그래도 사랑하니까'라는 이유로 새 살림 차린 곳에 들어가서 첩만도 못한 대접 받고 사느냐, 독수공방하며 가정을 지키느냐.
두 쪽 모두 슬프지만, 그래도 후자가 덜 비참하겠지요
대표님. 대표님의 속상한 마음이 얼마나 크셨으면 이런 선문답을 던지셨을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 대표님이 찌질하다고 저격질하는 저질글을 몇번이나 봤습니다. 마음이 참 아프셨을듯요. 이재명이는 새살림차리게 불난데 부채질한 격이고 윤검사는 바람나게 한 그뭐시기고. ㅠㅠ 개인적인 바램은 멀리보고 눈 한번 감고 청년을 챙기시면서 동시에 청년들이 정권교체를 위해 같이 한번만 눈감고 넘어 가시는것도 나라를 사랑하는 한 방법중 하나라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나 어찌 평민이 대표님의 깊은 뜻을 알겠습니까? 준표형님이 저 국힘에서 큰 형님으로 자리잡고 청년의 힘을 기반으로 차기대선에서 떳떳하게 여론조사와 당지지에서 모두 승리하시는 날을 인내하며 준비하는것도 좋다고 말씀드려봅니다. 저는 부끄럽지만 금년초까지 문빠중년 이였습니다.저는 대학때 마지막 운동권의 총학간부였었고 경찰에 블랙리스트에 얼랏게도 햇습니다. 부끄럽네요 ㅠㅠ 이번 경선을 통해 홍준표를 제대로 이제야 알고 주변 지인들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저야 집도 있고 노후자금도 어느정도 마련해 놓았지만 지금의 청년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ㅠㅠ 나라를 우선 연명해 뫃아야 할거 같아서요. 그래서 용기내어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홍준표 대표님 존경합니다.
조강지처 버리고 딴살림 차린놈. 나중엔 용서빌며 다시 돌아올 수 있겠다만 돌아온들 아무일이 없었던것처럼 되는 건 아니죠.이미 곪을대로 곪아버린 후?!..
어쩔 수 없이 지켜야함이 아니라면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라 생각하고 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런데 그 어쩔 수 없는 것이 참 힘들게 할 듯 하네요.
가는 놈 잡지말고 오는사람 웰컴~~
본가를 지키면서 2030 자녀들이
집주인이 되도록 지혜로운 엄마가 되시길~
복수할 겁니다😡
본댁을 지킨다
둘 다 가혹한데요 ㅜㅜ 조강지처는 새살림 차리면 안됩니까!
저희가 조강지처와 새살림 차리겠습니다
마 돌싱합시다.
조강지처를 버리고 떠난 남자는 결국 다시 돌아온다고 하지만... 너무 늦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사이 혼자남은 조강지처가 견뎌야 할 온갖 수군거림과 멸시가 걱정이 됩니다.
대표님 어떤 선택을 하셔도 응원합니다만 너무 욕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때론 좀 비겁하더라도 잠시 윤에 대해 말씀을 피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배신한 넘은 벌을 받아야 합니다
한번 배신한 넘은 또 배신한다!
본댁 잘 지키시면서 연하와 함께 하시져^^
집안 제사는 본댁에서 지냅니다. 그래서 집안 사람들은 본댁으로 모여들수밖에 없지요. 처음엔 다들 참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새살림 차려 나간 남편은 제사 지내러도 못 옵니다.
조강지처는 슬퍼하지 말고 말이 통하고 젊고 활기찬 애인을 새로 만들어서 연애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ㅋㅋ 홍아버지 화이팅!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셨으면서 옛 남자 그리워하기 있기 없기? 노노노 양다리는 안 돼요~ 자꾸 미련 가지면 새 애인도 힘들어서 떠나요~~옛 추억은 흘러간 것으로 ㅎㅎ 쿨하게 미래를 향하여~!
뒤늦게 진짜 사랑을 느낀 것이 아니라면 원래 사랑하고 사랑해주던 사람 곁에 있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명분이 없다 아입니까 명분이
본댁만 꽉 지키고 있어야죠
본댁을 지켜야죠. 홍준표버리고,당원이 윤석열을 택했는데. 홍준표는 윤석열 캠프에 들어가야하나? 아니면 평당원으로써 보수를 지켜야하나? 이뜻인거 같은데..
지켜야죠 언젠가 벌 받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