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비방을 들어도 당장은 화내지 말고, 남의 칭찬을 들어도 당장은 기뻐하지 말라. 남이 다른 사람의 악한 점을 말하는 것을 들어도 당장은 부화하지 말며, 남이 다른 사람의 선한 점을 말하는 것을 들으면 나아가 화응하며 또 따라서 함께 기뻐해야 할 것이라.”고로 그 詩에 말씀하시기를, “선인(착한 사람)을 보는 것을 즐거워하고, 선사(착한 일)를 듣는 것을 즐거워하며, 선언(착한 말)을 하는 것을 즐거워하며, 선의(착한 뜻)를 행하는 것을 즐거워하라 하였다. 남의 악을 듣기를 마치 가시를 등에 짊어진 것처럼 하고, 남의 선을 듣기를 향초(난초)를 허리에 찬 것 같이하라.
道吾好者是吾賊 道吾惡者是吾師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나의 도둑이요, 내가 악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다.
홍검사 당신 지금 실수하는거요
홍준표님 죄송합니다 … 제가 기억나는건 .. 자격증 수험서 밖에 ㅠ ㅠ 기억나지 않네요. 취준하려면 수험서 보기에 벅차네요 .. 앞으로는 책 많이 읽겠습니다 ㅠㅠ
당랑의 꿈이요!!!
마이크 샌델 [정의란 무엇인가]
그러나 개인적으로 마이크 샌델 교수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프랭클린 자서전
물을 거울삼으면 자기얼굴을 볼수있고, 사람을 거울로 삼는자는 스스로의 길흉을 가늠한다 ㅡ사마천의 사기 중에서 ㅡ 내인생책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그리피스 전자기학...
초등학교 5학년 때 읽었던 캔디캔디입니다. 캔디처럼 꿋꿋하고 밝게 좋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소장중인 캔디캔디를 9살 딸이 열심히 읽고 있답니다ㅎㅎ
50이 넘었는데 스무살 언저리에 태백산맥 읽으면서 밤을 지샜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많은 책들이 있지만 노래도 노래자체보다도 그 시절의 기억과 느낌들을 상기시켜주듯이 태백산맥을 읽었을때의 짜릿한 기억과 내 청춘의 모습이 강하게 남아있네요..
히가시노 게이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성경책
살만 루시디 악마의시
삼국지
세네카 - 인생은 왜 짧은가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
그리스인 조르바
성경책~
초한지! 삼국지도 좋지만 초한지는 진짜 역사 그 자체라 더 좋아합니다 :D
학생시절 읽었던 퇴마록이..^^;
저 그거 전 시리즈랑 왜란 종결자, 치우천왕기까지 다 새로 사놨어요 ㅎㅎㅎ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입니다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
슬램덩크요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프랭클
인생의 책이 될만한 회고록 한 권 집필하시길 기대합니다.
사사키 후미오의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입니다. 미니멀 라이프에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신화는 없다-이명박 전 대통령
종의 기원-찰스 다윈
백범일지-백범 김구
논어
A. J.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입니다.
펄벅이 쓴 '대지'입니다.
삼국지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당랑의 꿈
타이포그라피 책입니다!
변방 이요
수학의 정석.
어린나이에 인생 희노애락을 다겪음.
차이위치우의 모략이 제 인생 책입니다.
지금은 장자 이지만 당랑의 꿈이 기대 됩니다..!!
삼국지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이거 읽고 결국은 신앙을 갖게 되었어요, 많은 방황 끝에...
근래에 준표형께서 싸인해주신
''변방''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대대손손 갑보가 되길~~^^
책추!
쿠팡에!
정비석이 쓴 소설 손자병법
로마제국의 오현제 중 5번째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폐하께서 전쟁 중에 쓰신 일기인 명상록(원제목 내 자신에게)을 꼽습니다.
개똥철학이 아닌 위대한 철학자 플라톤이 이상적인 군주로 철학자 황제를 꿈꾸었는데 동 서양을 통틀어 지도자 중 철학자이자 황제는 이 분이 유일했죠.
명상록의 주요 내용은 황제께서 이 세상에 와서 누린 것들에 고마움을 느꼈다는 것과 죽는 날까지 정의롭게 살다가 겸허히 가자는 내용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요즘 졸부들이 많은 세상에서 세계 제일의 절대 권력자는 백성을 생각하며 검소한 삶을 살았다는 것이 깊은 울림이었습니다.
예를들어 황제께선 어떤 산해진미인 생선 요리를 보았을 때 이건 생선의 시체 어떤 고기 요리를 보았을 땐 소나 돼지의 시체라고 사물의 본질적인 면을 보는 것도 냉철한 판단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쓰셨더군요.
진짜 솔직히 최근에 공부하느라 책을 안읽어서 기억이 안납니다....
이문열 작가가 쓴 삼국지입니다.
무소유
마음을 다스리는데 가장 적합한
<명심보감>을 추천합니다.
한구절 인용하면,
◆康節邵先生曰 강절 소 선생이 말씀하시기를,
聞人之謗 未嘗怒 聞人之譽 未嘗喜 聞人言人之惡 未嘗和 聞人言人之善 則就而和之 又從而喜之 故其詩曰 樂見善人 樂聞善事 樂道善言 樂行善意 聞人之惡如負芒刺 聞人之善如佩蘭蕙
남의 비방을 들어도 당장은 화내지 말고, 남의 칭찬을 들어도 당장은 기뻐하지 말라. 남이 다른 사람의 악한 점을 말하는 것을 들어도 당장은 부화하지 말며, 남이 다른 사람의 선한 점을 말하는 것을 들으면 나아가 화응하며 또 따라서 함께 기뻐해야 할 것이라.”고로 그 詩에 말씀하시기를, “선인(착한 사람)을 보는 것을 즐거워하고, 선사(착한 일)를 듣는 것을 즐거워하며, 선언(착한 말)을 하는 것을 즐거워하며, 선의(착한 뜻)를 행하는 것을 즐거워하라 하였다. 남의 악을 듣기를 마치 가시를 등에 짊어진 것처럼 하고, 남의 선을 듣기를 향초(난초)를 허리에 찬 것 같이하라.
道吾好者是吾賊 道吾惡者是吾師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나의 도둑이요, 내가 악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다.
법륜스님이 출간한책은 다좋았습니다.
당랑의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