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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0대 중도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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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소문
저는 40대 중도인 입니다. 주저리 하겠습니다.


노무현, 정동영, 박근혜, 홍준표 이렇게 네분을 찍었습니다. 점점 보수를 찍은 것 처럼 보이나 저는 중도 입니다. 문 대통령이 잘한것도 있지만 잘 못하는거도 있습니다. 제가 저 자리에 오른다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거 압니다. 다만 정치를 이해하고 정치를 알고 정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정치를 해야 사회가 안정적으로 간다는 사실만은 알고 있습니다. 


현 대통령은 정치를 하는게 아니라 눈치를 보는것 같습니다. 주변인, 참모, 당, 당원, 눈치...

물론 당과 등지며 정치를 할 수 없기에 눈치를 보는것은 이해 합니다만 너무 눈치를 봅니다. 그리고 그 눈치는 그들만의 리그가 완성되어가는 그런 눈치.... 


제가 배운 정치는 간단합니다. 

하나를 내어주고 하나를 얻어오는 공평한 관계

쓰레기를 내어주면 쓰레기가 

금을 내어주면 금이오는 그런게 정치라 생각합니다. 


이재명은 정치를 해야 하는게 아니라 살림을 해야 합니다. 살림은 내집이니 내 성격대로 해도 최종의 목표는 집이 잘살면 되는것입니다. 다른 집안 사람들이 욕해도 내 집안만 잘살면 장땡인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나라를 책임져야 하는 그러한 큰 그릇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은 정치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너 해 하니까 

내가 못할것 같아? 그까짓거 뭐 그냥 하면돼는거지

라고 정치를 아주 쉽게 보는것 같습니다. 이것은 얘가 해오면 돼고 저것은 쟤가 해오면 돼고 나는 보고만 받고 검토만 하고 문제 없으면 ok 이게 정치 아니야? 라는 생각이 아닌지 심히 걱정이 많습니다. 


저는 지금의 대한민국 정치판을 보고 있자면 솔직히 준표형(아버님뻘인데 죄송합니다)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끔씩 직설적으로 앞까기를 해서 논란도 많지만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이 있듯이

준표형은 정치판만 20년입니다. 앉아서 돌리는 패만봐도 대충은 다 때려 맞출 내공이라 생각합니다. 정치를 너무 잘알아서 욕도 많이 드시지만 정치란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민주당도 싫고 정의당은 더 싫고 국힘은 산으로 가서 정상에 거의 닿은 느낌입니다. 


제발 누가 악에서 구해주소서... 대한민국을.. ㅜㅜ

지금 준표형이 나서면 자칫 대역죄인이 됩니다만 제 마음은 홍홍홍 입니다... ㅜㅜ 다음 대선에는 아닐 수도 있지만 지금은 맞고 그땐 틀릴 지언정 지금은 홍홍홍 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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