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정국"
국민들의 학생운동에 대한 지지가 줄어들고
학생운동단체가 몰락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
1991년 연세대 학생들 및 운동권 사람들이
단체로 자살한 사건.
이 사건에 대해 필자는 2015년 당시
이 사건을 직접 겪으셨던 연세대 출신 교수님과 대화를 나눈 기억을 바탕으로
일기 형식으로 풀어보겠음.
"""이때 당시 나는 학생운동에 대한 일말의 배경지식이 없었음"""
A는 나, B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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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야 너 오늘 시간돼냐???
A : 아 예 교수님 시간 널널합니다. 무슨 일이십니까?
B : 너가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하니 밥이나 사줄려고 종강도 하는데 기념이다~
A : 아 저야 좋죠 교수님
------ 고기 집 ----------
대화를 하다 우연히 학생운동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음.
B : 야 A야 너는 80~90년대에 학생운동 했던 사람들에 대해 어찌 생각하냐?
A : 나라 민주화를 위해 싸운 열사들 아닙니까?
B : 너는 보수냐 진보냐?
A : 저는 이념으로 따지면은 보수, 자유주의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B : 내가 대학생 시절에 실제로 그 운동들에 참여를 했었다. 평상시에 생활 하는 거 보면 너랑 이야기가 통할거 같아서 불렀다.
A : 어떤 이야기입니까?
B : 그때 당시에 내가 연세대에 진학하고 나서 직접 학생운동에 나간 일이 있는데, 그때 겪은 일들이야
A : 오 ㅋㅋㅋ 기대 됩니다.
B : 지금 부터 내가 푸는 이야기들에 대해서 음모론이라고 치부 할 수 있지만 들어봐.
A : 예 알겠습니다.
B : 그때 내가 20살때 연세대에 입학 했을 당시에, 정규 수업이 끝나면은 학생회에서 나와서
학생 운동 홍보를 하러 선배들이 돌아 다녔어.
처음에는 나는 그냥 동아리 같은 건줄 알았지
A : 동아리가 아니였습니까 ?
B : 그래, 그 때는 나도 동아리인줄 알았는데, 말하는 걸 들어보니 아니더라고?
A : 무슨 말을 했길래요?
B : 그때당시에 학생회 사람들이 오거나, 3/4학년 선배들이 와서 일종의 사상교육을 했었지?
현재의 정부는 미국이 임시로 우리 땅에 세운 정부이고, 전통적인 정부는 북한에 있는 김일성 정부가 맞다.
라는 사상이였어.
A : 에이 그건 너무 종북주의자들 아닌가요 ?
B : 그치. 근데 그건 현재의 관점이고 그때당시에 매일 정규 수업 끝나고 저런 사상주입식 교육을 들었는데... 생각해봐라
너같으면 3/4학년 선배들이 매일 매일 수업 끝나고 하는 저런 말들을 들으면은 " 정말 그런가? " 라고 생각이 들지 않겠냐?
A : 음 그것도 그럴거 같긴합니다. 세뇌 아닌가요?
B : 그치 일종의 세뇌지?
아무튼, 그때 당시의 나는 선배들의 손에 이끌려서 학생운동에 참여 했었다.
경찰들에게 화염병을 던지면서 말이지
그때 우리 국민들이 엄청나게 불행한줄 알았어
A : 근데 왜 거기서 나오신겁니까?
B : 2학년이 마치고 군대를 갔는데 , 그때당시에 나는 전경이 되어서 선배들이 말해왔던
악의 구조를 뿌리 뽑기위해서 지원해서 갔었지?
근데 막상 가보니까 의문점이 드는거야
A : 어떤 의문점 입니까?
B : 휴가를 나왔을 때 보이는 사람들의 표정에서는 전혀 억압받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다들 정말 잘 즐기면서 살더라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때 당시에 수도권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시위가 터졌는데
그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서 나가면은
늘 같은 얼굴들이 앞에 포진해 있더라?
그리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 우리도 같은 대한민국의 젊은이고 국방의 의무를 지기위해서 왔는데.. 저런 사람들이 우리에게 하는 행동은 과연 옳은걸까? " 라고...
또한, 그 때 당시에 학생 운동을 하다가 다쳤던 사람들은, 학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남자 후배가 다친 사람의 몸을 건들이면 집단 구타를 당했었다.
오로지 여자들만 상처난 선배들 몸을 치료해줄 수 있었고, 학생 운동에 참여했던 여자들 중에
조금이라도 반반한 학생들은
선배들 한테 불려갔었지
A : 그거는 제가 대충 예상이 가는데 그 짓 하려고 한거 맞습니까?
B : 그치 맞아 성착취야
A : 그리고는 또 없습니까 ?
B : 내가 전역하고 내 동기가 감옥에 끌려갔었는데, 나도 윗선 눈치가 보이니 면회를 갔었다.
근데 거기서 아주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어
A : 어떤 이야기 입니까?
B : 동기들이랑 같이 방을 썼던 사람들이 죄다 학생 운동에 참여 했던 타학교 3~4학년 선배들이 었는데
그 사람들이 전부다 동기보고 잠을 잘때, 밥을 먹을때 하루종일 자살을 중용했다고 하더라고
A : 그게 무슨 말인지 잘...
B : 쉽게 말해서 옆에서 자살을 강요 했다는거다.
A : 왜 그런짓을 합니까?
B : 걔네들이 주장한 바로는 " 니가 목숨을 버려야 이 나라의 진정한 해방이 온다 " 라고 주장했다고 하더라.
그말을 듣고는 소름이 돋아서 학생운동을 때려 치웠지.
A : 근데 교수님 너무 음모론적인 이야기 아닙니까?
B : 그치 니가 들으면 그럴 수도 있겠다만..
나는 직접 겪었다.
-2015년도 여름방학 시작전 교수님과의 대화를 대본 형식으로 풀어 썼습니다 -
와... 사상에 자살강요...
지금 k좌파들 자살하는거 보면
저말이 신빙성은 있다 생각합니다
진짜 소름돋는다 운동권 좌파들 다 의심해봐야한다 진짜 제대로 된 사람은 홍준펴 하나 뿐이다
와... 사상에 자살강요...
지금 k좌파들 자살하는거 보면
저말이 신빙성은 있다 생각합니다
난 확신한다 자살한게 아니고 자살당한거라고
가스라이팅 ㄷㄷ
옆에서 하루종일 가스라이팅 당했다함
저렇게 죽은 사람 이용해서
민주주의를 강요함
그냥 죽으라고 하는거내
니가없셔져야 해방된다
이말은 니가없셔져야
재들이조용해진다
이말아님?
그치 니가 죽어야
이러한 부조리한 사회구조를 알릴수있다고
찐또라이사상이다
진짜~
교수님이 뒤에 덧붙인 말이 더 핵심인데
짧게 말하면은
저런 학생운동 단체들은
북한 간첩들한테 지원받는 다는 말이 있었고
현재 정치인들 중에 친중/친북 스탠스를 보이는 사람들은 의심해봐야한다했음
와~~~~~~
악마의끝이다~와~~~
진짜 소름돋는다 운동권 좌파들 다 의심해봐야한다 진짜 제대로 된 사람은 홍준펴 하나 뿐이다
저건 대화를 내가 다적은거도 아녀 ㅋㅋㅋㅋㅋ 시험치고 각잡고 더적을거야 ㅋㅋㅋ
뒤에 대화 더있다
노력추 정보추 감사추
감사추
국가를 위해 개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을 위해 국가가 있는것인데, 저 집단은 이러한 관계를 거꾸로 이해한 듯 싶군요. 제정신이 아닌 집단입니다.
제정신 아닙니다 정말로..
아 그리고 역사 관련글 정말 전문가십니다
종강하면 다 읽어보려합니다
아닙니다. 그저 인터넷이나 여러 자료들을 모으고 다듬은 것이고, 저는 전공자가 아닙니다. 다른사람에 비해 역사에 관심이 많은 것이라서 일견 전문적인 듯한 인상일지라도 아직 배워야 할 게 많습니다.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더 노력해서 글을 쓰겠습니다.
저는 최대한 보기 좋게 쓰는데
전문적이시더라구요
그저 잘하고자 노력할뿐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슬람이 애들한테 폭탄조끼 입혀놓고 순교의 길로 간다고 하는거랑 같은거임
맞다 딱 그거지 ㅋㅋ
엿날 MB까던 미네르바한테도 자살 종용하던게 좌파들임ㅋㅋ 시체팔이할라고
시체팔이 극혐이다
자살 종용과 이후 순교자로 만들어 성역화시키는 것은 고인을 욕되게 하는 짓거리지요. 근절돼야합니다.
학생운동은 개뿔, 쓰레기들 ㅋㅋㅋ
성착취, 자살강요 이 버릇은 아직까지 유구한 전통으로 이어져오고있네
학생운동 ㄹㅇ 그냥 빨갱이들임
OECD 국가 중 대한민국이 자살율 1위인게 K-좌파 영향과 관련이 있는 건 아니겠죠?....
ㅋㅋㅋㅋ 그것만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