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척결과 청년조직화를 위해 호랑이굴로 들가자~

ㅋㅋㅋㅋ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름 바꾸라 했는데..준표형이

여명숙 tv로..ㅎㅎㅎ

ㅋㅋㅋ 유쾌하신 분

개수작 ㅋㅋ

아오 저 깨방정 누나

경선이 끝나면 최종 승리한 후보를 돕는 게 원칙이기는 함.

하지만 그게 되려면 일단 경선룰 공정해야 함. 경선 과정에서 룰이 공정하게 적용되어야 함. 경선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신사적이어야 함. 승리한 후보는 포용력을 보여야 함. 패배한 쪽에 위로와 감사를 표하고 그쪽 정책 중 호응이 좋았던 것은 받아들이기도 해야하는 것.

이번 경선에 불복하는 여론이 있는 건 조직표 의혹이 있었고 윤석열 캠프나 지지자들이 비신사적이었음. 뭔 역선택 얘기를 하고 조롱을 하고 집단으로 포털 기사나 커뮤니티에 몰려가서 여론조작하고 상대편 SNS에 가서 횡포를 부리고 등.

경선이 끝나고 상대 후보의 지지자들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을 지지자들도 아니고 캠프 사람들이 함.

현재도 일부 윤석열 지지자들은 홍준표 지지자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여론이 형성되는 것을 인위적으로 방해한다고 들었음. 특정 인터넷 커뮤니티를 '점령'한다고.

이런 걸 용인하면 사회의 기간이 되는 도덕적 기준, 가치가 무너짐. 패거리 지어 집단행동을 하면서 유권자 개인들의 의견이 수렴되는 과정을 방해하는 짓을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민주주의가 파괴될 뿐 아니라 양심이 무뎌짐. '이건 안 되는 거 아닌가?'하는 윤리적 감각이 약화되고 도덕적 감수성이 말라가기 되는 것.

950만 밖에 아직 후원이 안됐어? 안되겠다 또 소액 후원해서 보태야겠다

베인좌 역시 실망시키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