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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솔직히 이번에 홍할배한테 대단하다고 느낀게

폴리페놀중독자

솔직히 나이상으론 꼰댄데 이렇게 최신트렌드를 잘 흡수할지 몰랐음.

캠프운영(수평적)부터 페미문제나 할당제문제, 차별금지법문제에 대해 처음에는 부족했지만 본인도 배우면서 자신있게 주장할 정도로 빨리 흡수할 줄 몰랐다 ㅇㅈ?

최근에는 "청년의꿈" 커뮤니티도 만들고...

웬만한 젊은정치인보다도 2만배 낫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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