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아파트에 거주중인데..
옆집에서 이사초(내가 이사온 초기)엔 복도에 재활용쓰레기(종이, 스티로폼) 내놓더니
요즘엔 종량제를 계속두네.. 나는 벌레를 싫어해서 아파트방역 안믿고 자체방역 따로 하거든.
근데 저 이후로 바퀴벌레나 다른 이름모를 벌레들이 복도에 죽어있더라고..
소방법위반에는 또 쓰레기는 바로 치울 수 있기에 안걸린다네?..
진짜 스트레스받는다.. 가끔 밤에 담배피우러 내려가려고 나가면 옆집아저씨는 우리집 앞 복도 난간에 기대서 전담피더라고..
문열었는데 갑자기 나오니 놀래서 가끔 욕하면서 "뭐야" 이러는데, 걍 이사가야되냐..
참고로 아파트 많은 단지인데 여긴 독거노인 어르신이나
혼자사는 가구도 많고 커플들도 많아.. 우리동네 비하하는거 같긴한데..
환기구 닥트로 다 되있고 창문열면되는데 왜 문열고 생활하는지 난 이해가 안간다..
남이 내 생활보는것도 싫지만 내가 그 사람들 생활 보는것도 싫다.
푸념 좀 해봤어.. 맘같아선 종량제 발로 까고싶다.
그럴때는 한번 들이 박는건 어떨까요?
옆집이 잘 안와용, 일주에 불규칙적으로 두세번정도 불켜져있거나 문 반쯤 열려있나? 방금 보고 깔라다 새벽이라 참았어요.
사람 사는게 서로 이해하고 좋은게 좋은거라지만, 돈 더 모아서 좋은데로 가고싶네요. 할머님들 에어컨안된다 와서 해달라 이러시는거야
청년으로 당연시 해드릴 수 있는데. 이렇게 매너없는건 이제 힘드네요 ㅎㅎ.
이웃은 못 바꿉니다. 이사 추천
그럴때는 한번 들이 박는건 어떨까요?
옆집이 잘 안와용, 일주에 불규칙적으로 두세번정도 불켜져있거나 문 반쯤 열려있나? 방금 보고 깔라다 새벽이라 참았어요.
사람 사는게 서로 이해하고 좋은게 좋은거라지만, 돈 더 모아서 좋은데로 가고싶네요. 할머님들 에어컨안된다 와서 해달라 이러시는거야
청년으로 당연시 해드릴 수 있는데. 이렇게 매너없는건 이제 힘드네요 ㅎㅎ.
이웃은 못 바꿉니다. 이사 추천
맘 같아선 오늘 오후에라도 알아보고 싶습니다.ㅎㅎ
텅텅~장
편지에 싸서 문에 붙여놓으셈
지금도 몇개 붙여놨어요. "절에서 오신분 물한잔 없으니 가세요." , "종교 안믿습니다." , "정수기 안씁니다". 등 ㅎㅎ 효과가 없네요!ㅎㅎ
옆집이 들을라나 모르겠네요 ㅎㅎ. 윗집도 주에 한번씩 20시에 절구통 빻는곳인데요 뭐
그건 관리사무소에서 단속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함 그냥 참고 살거나 이사 추천
버티다가 다른 곳 ㄱㄱ
내부 닥트면 담배 연기 직빵이고
옆집 쓰레기는 거의 집에 안 오니 일부러 내놨나본데
경비 아저씨한테 말 해봐
잘 될 지는 모르겠군
층간소음도....거기 너무 꼳히지 말고 그냥 적응해야
답은 이사다!
존버!
ㄹㅇ 우리 옆집 같네 난 커다란 박스 들고 다니면서 일부러 닫음 그리고 비오는데 지 시원하자고 복도 창문 다 열어놔서 비 고여서 나 넘어져서 관리실에 개머라헷움
자체 방역 어케하는거야 ㅠ 바퀴때매 무서어
약사서 구멍이란 구멍에 다 놓고 기어다니는벌레 살충제 뿌려둠 3개월마다
좋게 말해 봐 아주머니께 냄새도 나고 벌레도 있어서 싫다고 뭐 음료수라도 드리면서 복도식은 안 살아 봐서 빌라가 더 낫겠네
에휴 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