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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청꿈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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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밀리아 토론왕
내가 대학 입학전 성격이었다면 분명 영정당했을 것이다. 


성격이 지랄맞아서 여기저기 싸움걸고 분쟁유발로 진작 날아갔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회는 나를 인간으로 만들어주었다.


사관후보생 시절 훈육관님이 하신 말씀을 항상 새기고 산다.


'싸움이 일어날 것 같다면, 혹시나 벌어진 후라도 일단 한타임 쉬고 나중에 얘기하라'


나름 지키고 살려고 노력하나 사실 인간이 되기 전 습성이 좀 남아있어 안될 때도 있다.


99%는 내가 욱해서 벌어진다.


그러나 이런 나도 포용해주는 곳이 청꿈이다.


분쟁은 대화로 해결하면 된다.


'대화와 타협'


진심 어린 교류는 서로의 앙금을 풀게 한다.


청꿈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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