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보고 현타가 너무 심하게 와서 정치 관심 끊고 살고 싶어서 현생살다 왔습니다.
도저히 막막하더라고요. 이재명만은.. 이재명만은 진짜 절대 안된다는 생각이였는데 그렇다고 항을 찍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홍카 앞날도 너무나 걱정되고... 결국은 항 0.73% 당선이네요. 주변 친구들은 이제 페미들 날뛰는 세상 벗어났다고 아주 기뻐했는데
전 참 웃을 수도 없고 울수도 없더라고요.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조용히 해먹을거 해먹고 5년 지나서 내려가고, 제발 친윤파들이 홍카 앞날 방해 안하길 열심히 기도하고 홍카 대구시장 될 때까지 제가 할 수 있는 일, 도울 수 있는 일 있음 최대한 돕고 다음 대선 응원할 수밖에 없겠죠.
그래도 간만에 청꿈 와보니 제 보금자리 찾은 기분이라서 좋네요. 다시 홍카를 위해 힘내봅시다.
반가워요~~
공감합니다....
여기 앉아
반가워요~~
공감합니다....
여기 앉아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복귀추
화이팅~~
여기와서 놀아유
환영합니다
무야홍!!
반갑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