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 멍멍이 사진)
아무도 안 궁금하겠지만은 적어봄ㅋㅋ
그냥 떡밥으로 즐겨주세요
첫 번째는 내가 강단이 부족한 편
종종 듣는 말이 사람이 너무 착해서 손해보고 살 거 같다는 말이기도 하고 내가 만약 파딱이 되어서 유저들이 A처럼 해야한다 B처럼 해야한다 의견이 갈릴 때 나는
A와 B를 모두 끌고 가기 위해 이도저도 아닌 선택을 내릴 거 같음
파딱을 하기에는 내가 생각하기에도 내 심성이 너무 유해서 문제임
두 번째는 내가 누구에게 싫은 소리를 안함
그래서 활동하면서 저격당해본 적도 없고 사소한 갈등조차 거의 겪어보지는 않았는데 파딱이 되면 게시판관리자로서 언젠가는 싫은 소리를 할때가 올거임
근데 나는 그런 소리는 정말 못하는 사람인 걸 내가
잘 알고 있어서 못함
기타 이유는 평소에 청꿈에 자주 들어오지는 않는다
거의 안 들어오는 날도 있고
파딱이 되면 자유롭게 글 쓰는데 제한이 있을까봐
지원 안하는 것도 있고
또, 파딱이 되는 것보다 나는 파딱을 도와주는 포지션이 어울리는 거 같아서 안하는 것도 있음
마지막으로 파딱이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건데 내가 파딱을 안해도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서 나만의 방식으로 재밌는 것들을 할 수 있을 거 같아 나는 굳이 파딱이 되고 싶은 동기 자체가 없음
개인적으로는 멘탈도 강하고 과격하지 않고 신중하고 청꿈을 오래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내세우기보다 다른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분이 파딱이 되었으면 좋겠음
사실 적을게 없어서 적어봄ㅋㅋ
소신대로
ㅊㅊ
소신대로
사실 적을게 없어서 적어봄ㅋㅋ
ㅊㅊ
ㅊㅊ
ㅇㅇ 막줄 동의
선물이에여
파딱 은근 하기 귀찮고 어렵습니다
저도 어떤 디시 마갤에서 파딱 5개월 정도 해봤는데
은근 귀찮고 짜증납니다.
그래서 주딱하고 상의하고 파딱 다른 사람한테 위임했습니다
맞아요
제가 커뮤니티를 다른데 많이 해봐서 지켜보는데 파딱이나 주딱이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고요.
그건 알겠고 너는 관료? 고 나는 현장관리자 입장이라서 관점 다를수 있음. 난 너같은 말을 하는 애는 무조건 관리자시킴. 이미 이 글에서 책임감이 강해서 소극적이란건 알았고 나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을 믿기 때문에 무적권 완장채움.
그렇다고 딱히 너보고 희생강요하는건 아니고 대충 니가 후보감이 아니면 후보할사람 없다는 이야기 아님말고 ㅋㅋ
저 말고도 청꿈 커뮤니티에 대해 책임감 느끼고 제가 생각한 파딱조건에 맞는 사람들도 몇 분 계신 거 같아요.
만약에 그런 분이 없다고 제가 확신이 들면 제가
신청했을겁니다.
튕기지마 이럭게 열씨미 미는데
난 밀면 넘어진다
말라서 ㅠㅠ
맞는 사람이 지원하고 맞는 사람이 하는게 좋지 ㅎ
그렇징
누가 시키면 열심히는 하겠지만 우선 파딱을 신청한 사람들은 다들 커뮤니티 생각하는 책임감 있는 사람들이라고 믿음
그리고 면접도 한다고 하니까 잘 뽑으실 거 같음
그렇구만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아도 다 봤음 ㅎㅎㅎ
아무도 안 궁금하겠지만 이거 적으면
사람들이 궁금해져서 글을 쭉 보게됨
사람 심리를 이용해서 이 글 보라는 트릭이었음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