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뭐 다른거 다 떠나서
2007년 준표형 연설 보면
당원들에 대해서 서운함을 엄청 토로함.
자신이 검사시절 때 조직에 따라가지 않는다는 비판 받고 검사 짤리고..
당에 들어와서는 당을 위해서 12년동안 묵묵히 일해오고 고된일 다 맡았는데
2007년 당시 당원 지지율이 1퍼센트 이내가 나왔음.
그 때 준표형이 서운함 억울함 드러내면서
마지막에 한 말이 있음.
" 이게 12년동안 노력한 댓가냐?
한나라당이 홍준표한테 이래도 되는거냐???
....
그래도.. 여러분들이 흥행사 하라면 하겠다.
마 니는 """ 다음에 해라 """ 하면 받아들이겠다.
그래도 당원들이 내 체면을 살려줘야지 .. "
결과는?
씻팔 ㅗ
개빡치네 또
이 과정을 초딩때부터 엄빠랑 같이 지켜봤는데
욕이 안나오게 생겼나..
당원들이 준표형버리고 석열이한테 간거지
윤석열 뽑은 당원들이 이번 대선 책임져야지
ㄹㅇ 진짜 매정함....
이 과정을 초딩때부터 엄빠랑 같이 지켜봤는데
욕이 안나오게 생겼나..
개빡치네 또
ㄹㅇ.
적폐는 실재한다
실제하지 ㄹㅇ
당원들이 준표형버리고 석열이한테 간거지
윤석열 뽑은 당원들이 이번 대선 책임져야지
ㄹㅇ
정홍원이 홍카 팔 잡고 흔드는 것 봤냐
봤더
그거 사람새x인가 싶더라....
사실 당원투표도 준표형이랑 항이랑 비슷했어
근데 11만이라는 조직표때문에 압도적차이로 진거임..
그래도 항이랑 비슷하게 나왔다는건 서운한거긴하지..
그니까 그러면 후보교체라도 외쳐주지
자꾸 내부총질이니 어휴..
윤을 선택한 노인들이 그 난리를 치겠죠..
진짜 빡치긴함
그 충격을 1월 6일날 또 받았더랬지.
정권교체 원툴 6070과는 다를줄 알았더니...
ㅎㅎ ㅜ
그래서 더 화가난다
ㄹㅇ
그때야 이명박근혜라는 거물이라도 있었으니 그랬지 이번은 진짜...
그니까..
저렇게 당했는데
17년도에 그렇게 대선 했다고?
믿겨지지가 않네
ㅇㅇ 본인이 떠맡으시고 당 살림
항상 이 당 습성이 그래. 고기방패로 쓰다가 걍 버려버림 . 이겨도 팽, 져도 팽, 열심히 해도 팽인게 이 당임.
ㅂㄷㅂㄷ
당내 습성도 모르고 무지성 지지하는 사람들 참 딱하더라. 이미 당무우선권은 항이 다 가져갔는데.
홍카야 말로 줄세우기식 구태를 안하시지
독고다이로 싸워오신 분이니
그래서 더 화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 진짜 일도 못하고
한강물 다 퍼마실라다가 참았음
홍준표 꼭 대통령 만들자
하늘문 열자
우리가 하늘문 따지 머
그래야지
여론조사에서 압도한거보다
당원들한테 배반당했다는 사실이
얼마나 맘 쓰리게했을지....
진짜 용서가 안된다
당 살려놓은 사람을 ..ㅡㅡ
ㄹㅇ 빡침
핵빡친다
내 술을 끊었었는데 11월 5일날부터 가끔 마셨다...왜? 어찌 사람보는 눈이 이래도 없는가해서...한탄했다...
미투
홍통령합시다ㅈㅂ
제바알
ㅜㅜ
ㅜㅜ
11/5 이후로 노인공격이다
개짖차간이다 난 모르겠다
한치의 존중 따위 받을 필요없는 인간들이다
너무 분하ㅏㄷ
ㅋㅋㅋ 존나 분함이 느껴지노 ㅋㅋㅋ
댕큐
저날을 평생 잊을 수 없을거 같다
내 평생 정치인에 관심가진것도 처음이지만 응원하는 정치인 때문에 눈물 훔친거도 처음이야
얼마나 분하고 원통하던지 그냥 홍카 빼고 나머지 세놈은 다 꼴도 보기 싫더라 경선 패배의.원흉들
나도 동감..
계파 정치인들과 틀튜브들이 문제
ㅆㅇㅈ
ㅠㅠ 악몽이었음 좋겠다 좀 깨자
꿈일거라 믿는다
ㅊㅊ
ㅊㅊ
슬프다 ㅠ 후보교체하자 그니까
당연쓰
ㄹㅇ 빡침일!
ㄹㅇ
아~~~~~~🤬🤬🤬
ㅜㅜ
일반인들은 뭘그렇게 잘못해서 떨어트리는 방식을 택한건지 납득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