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보수 정당은 노인들이나 지지한다, 꼰대들이나 좋아한다는 고정관념이 만연했었음
그게 반쯤은 사실이기도 했고
보수 정치인들은 틀딱들 입맛에 맞는 발언, 정책을 주로 했지
청년은 선거철에만 찾고 선거 끝나면 눈길도 안 줬음.
젊은 사람이 '나 보수 지지한다'고 하면
나이 든 사람한테는 좋게 보일 수도 있는데
같은 나이 또래 사이에서는 이상하게 취급받을 수 있었음.
청년층에서 그나마 보수에 대한 인식이 겨우 개선된 게 2020~21년 때였음
이준석이 대표되면서 청년에 관심을 가질려고 노력은 했고, 그게 2021년 재보선에서 성과를 발했음.
그런데 그해 말 대선 경선에서 윤석열이 민심의 지지를 받은 홍카를 누르고 틀딱 당원들의 지지로 후보가 되면서 조금 삐걱대더니
그 뒤로 계속 망언, 실언, 실책을 저지르면서 보수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졌음
결국은 이번 계엄 사태까지 터트리면서... 청년들의 보수 인식이 박근혜 탄핵 정국 수준으로 돌아가버림
그래도 "희망"은 있기 때문에
젊은 세대들 대부분은 보수로 남을 것임.
정치인 개개인의 문제이니까.
홍카가 등판하면 극적인한방 기대 합니다
예) 행정부 권한으로바로가능한 사형집행등등
그래도 "희망"은 있기 때문에
젊은 세대들 대부분은 보수로 남을 것임.
정치인 개개인의 문제이니까.
청년들이 정치에 눈을 뜨기 시작한건 사망토론
진중권 변희재때 시작댐 그 시점부터 팩트라는 단어 강조 널리 퍼지게 댐
그런 자극적인 토론 주제들이 현실 정치에서 벌어지니 우왕자왕
홍카가 등판하면 극적인한방 기대 합니다
예) 행정부 권한으로바로가능한 사형집행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