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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뿌염했나"…계엄 사과 닷새만에 나타난 尹 헤어스타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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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윤 대통령은 이전과 달리 조금 더 머리에 볼륨을 줘 띄웠다. 아울러 머리카락 뿌리 부분과 구레나룻에 있던 흰머리가 모두 사라진 모습이었다. 뿌리 염색을 한 듯 까맸다.

윤 대통령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알아챈 누리꾼들은 지난 3일과 12일에 열린 대국민담화 영상을 갈무리해 직접 비교에 나섰다.

누리꾼들은 "국민은 죄다 흰머리 나게 만들고 혼자 뿌리염색하네", "12일에 얼굴이 더 좋아졌다", "머리 뽕 띄울 시간도 있냐. 우리는 당신 때문에 일상생활이 안 되고 있다", "나도 집회가느라 뿌리염색 못했는데 장난하나", "국민은 수렁에 빠뜨려놓고 세상 편하구나", "얼굴도 반지르르하다", "염색할 여유가 있네", "출근도 안 하고 시간 많았겠지", "오늘 담화에서 뭔가 달라졌다 싶었는데 이거였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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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염한거 가지고 기사쓰고 진짜 짜친다 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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