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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ㅈ이 품위가 없는 넘인데 도덕책 늦게 펴는 당원들

라넌큘라스

이준석의 깜짝 신당 합당으로

개혁신당 자강을 외치던 지지자들은

자신들의 요구와 엇나가는 방향에 

불만과 배신감을 느끼며 

그 중 일부는 개혁신당을 제 3지대

새로운 세력으로 지지해왔는데

지지자들의 의견은 묻지 않고 

민주진보페미와 손을 잡느냐며 

분노를 적극적으로 표출한다

 

이준석은 원래 그런 정치인이다

 

여러번 썼지만 사기꾼 정치인이고

 

지극히 개인주의적이고 인성도 더러우며

 

기회주의 정치인이다 

 

그는 뜨기 위해서 남을 욕하고 비난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정치 성향이라는 것은

 

좌파에서 우파로 그 때마다 달라진다

 

선거 때마다 사고를 치거나 지자

 

방송으로 나가

 

예능으로 캐릭터가 잘 풀려서

 

방송 나오기 전보다 더 싸가지 없어지고

 

건방져지기 시작했다 

 

본인의 개성이란다

 

아무튼

 

그 정치인 좋아하고 지지했던 사람들

 

유승민 좋아하고 따라다니는 사람들보다

 

노답이다

 

유승민이는 까불까불거리진 않는다

 

이준석이는 광견마냥 이곳 저곳 들이받는다

 

지지자들도 그것들을 보고 즐겼을거다

 

다 안다

 

근데 그 이준석이 이제 싸가지 없는 짓 좀

 

더 한다고 실망하고 눈물을 흘리다니

 

도덕책으로 가르치려는 꼴이라니

 

너무 늦게 도덕책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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