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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뻔뻔하게 나오네
막사는이들이 독립투사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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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다른 생각입니다. 김경수는 저역시 관심밖이고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대하여는 생각이 다릅니다. 어떤 정치인의 정치목표라든지, 이념에 헌법상의 억제와 제약에 행동이 한정되는 그와같은 범위안의 원칙이든지 하는 전략적인 면에 동의하고 지지하기로 했다면 전술적인 방법은 바뀔수도 있고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특정 정치인을 발견하는 것도 그렇지만 해당정치인의 기본정치 목표라든지, 이념 원칙에대해 어떻게 알수있는가 하는 것이고요. 더불어 그것이 해당정치인의 진심이라 믿을 수 있는 ㅡ근거가 좀진지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연예인 좋아하듯, 취미생활하듯 해서는 안되는게 정치인 팬덤이어야 하는것같습니다. 조금은 긴장되고, 숙연하고 벼랑끝에 내몰렸을때를 상상하는 것처럼 진지하고 변치않는 깊은 마음이라면. 앞서 홍님이 말씀하신 실제 정치인의 범죄가 경우에따라 달리 대응해야할것입니다. 스스로에 대해서는 죄를 지었다고 자신을 버리는 경우는 없잔습니까 ㅡ그정도 정치 팬덤은 장난삼아 해서는 안되는 일인것이라 여겨집니다. 때문에 이재명의 여러면을 알고 정치목표와 원칙이라든지 다른 면면을 공감하거나, 신뢰할수있다면 제3자뇌물죄 이든, 아니든 관계없다고봅니다. 중요한것 그러한 일이 해당정치인의 가치관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입니다. 나쁜짓한다면 행동과 동일한 생각을 한다 볼수있지만 ㅡ그건 정치인 지지자의 판단에 맡길일입니다. 이재명 정치인의 경우에는 그런점을 따져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홍님도 그렇지만 이재명씨도 끌어주거나, 키워주는 사람없이 그렇다고 학연,지연,혈연등. 뭐하나 없는 경우이고, 그런만큼 깊이 생각해볼일입니다. 우선 제3자뇌물죄, 대장동 도시개발인허가관련 배임혐의는 없다고 여깁니다.
아직은 이재명님에대해 서도 홍님에대하여도 많은 것을 알지는 못합니다. 언론에 그리고 접하는 인터넷공간에서의 짧은 단편적 자료들을 짜맞추어 내 처지에서 저분이라면 직접이익이 없더라도 국가전체의 발전과 이익에 따라 최종이익이 있겠구나 하면 관심을 갖고 시간날때 알아보고, 지지자들과 인터넷 상이지만 접해보고 하는 정도입니다. 이념에 따라 움직일만큼 현실의삶에서 성취가 있는경우는 아닌라서 더욱 그런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