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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조보면서 간단하게 내 의견 말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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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자유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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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층과 공유하는 한동훈 지지율 보면 9퍼센트임


한동훈이 본격적인 정치행보도 안했는데 9퍼나 얻은거보면  나중에  한동훈이 본격적으로 정계 진출하면 위협적인 대권상대가 될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올 수 있지만, 한동훈은 윤석열 정부 레임덕 오면 윤석열 통수 치고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오지 않는 이상 자연스럽게

사라질 인물임


이 9퍼센트는 사실상 윤석열 강성 지지층의 지지율로 보면 되는데 9퍼밖에 안 될 정도로 현재 윤석열 민심이 되게 안 좋다는 걸 짐작할 수 있음


그리고 한동훈보다 지지율 높은 홍할배, 오세훈, 유승민 보면 공통점이 있는데 이번 윤석열 이준석 사태 때 직접적으로 엮이지 않았다는 거임


유승민은 종종 윤석열 저격하고 그러지만 존재감이 없고 어그로를 이준석 일당이 가져가기에 최근 비호감 살일이 없음


오세훈도 마찬가지로

윤석열 이준석 어떤 한 편도 들지 않고 조용함


홍할배도 윤석열 이준석 사태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지만 스탠스가 대체로 '둘이 싸우지 말고 지금은 민생을 돌봐야한다, 둘다 자중해라' 라는 건데 이게 몇달째 이어간 이슈이고 복잡해져서 국민들이 피로감을 느낄 때가 되어서 '그럴 시간에 둘다 민생이나 신경쓰지' 라는 공감대가 형성될 시기이기도 함


대구 시정 잘하고 있는 것도 영향을 주겠지만 홍할배의 이준석 윤석열 대하는 스탠스가 주효해  홍할배가 1등을 한 거 같음


여기서 또 하나 알 수 있는 건 이준석이랑 윤석열 쪽이

아무리 여론전을 잘하든 가처분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둘이 잃을 것만 많고 얻을 거는 거의 없을 거임


이준석 윤석열  중 누가 이겨도  윤석열한테는 국민들은 몇달전부터 당대표 하나 없애려고 민생 내다버렸냐

라는 반응 

이준석한테는 니 권력 찾으려고 계속 분탕질하는 바람에 민생 신경 못썼다는 반응이 나올거라고 봄


앞으로 비대위가 어떻게 되든 이준석 가처분이나 이준석의 수사가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이제는 국민들이 크게 관심을 안가진다는거고

늘어지면 늘어질수록 피로감만 더 커진다는거지


물론 대깨준들은 지들 주인 언론에  많이나오는 거 보면서 이준석 오늘 여론전 진짜 잘하네~ 이정도 이슈성이면 차기 대통령감 아니냐~ 오늘도 윤석열 한방 먹였다~ 그럴 거고

대깨윤들은 지들 유리한 결과 나오면 이제 '이준석 정치생명은 끝났네요'만 앵무새처럼 반복할거임


근데 사람들은 둘이 싸우는 거 이제 질렸고

이제부터 계속 싸우고 길게 더 늘어지면 서로 흡집내면서 이준석 쪽 윤석열 쪽 같이 죽는거임


그렇지만 이준석은 조언하면 비아냥으로 받아치고 지 꼴리는대로 하는 막무가내라 못 멈추고

윤석열도 속 좁은 정치검사라 끝까지 계속갈거다.


그리고 이준석 윤석열 권력다툼 최종승자는

이준석 윤석열에 얽히지 않거나 or 둘이 치고박고 싸울 때 조용히 자기 일 잘한 정치인이 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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