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인가 부터 시작된 출산장려정책이 300조원인가 넘게들었다는데
하나같이 모든 정책이 출산 시 뭐뭐를 해준다에서 벗어나질 않음.
또는 임신시 뭘한다.
근데 이게 없는거보단 낫지만 결정을 바꿀정도의 돈이 아니라는거야.
예를들어 임신시 산부인과 비용 얼마 지원이나,
출산시 어린이집 얼마지원 이런거 말임
도움이 안되진 않는데 이게 임신을 결정지을만큼의 결정적 지원이 못됨.
아이를 키우는거는 돈이 많이들고
여자는 임신출산으로 일하지못하는 공백이 반드시 와서
임신전 남편외벌이로 그 공백기를 넘길수있겠다는 판단이 들면 애를 낳는건데
그 기간의 가계재정 상황을 계산할때 애초부터 정부지원은 생각지도 않음.
아 정부가 어린이집 비용 일부 대주니까 이젠 임신출산 해도 되겠다 해서 낳은 부부 있으면 손?
우리나라는 출산율을 받치는 주체는
미혼부모가 거의 없어서 대부분 부부인데
젊은이들이 살기가 너무 팍팍해서 연애마저 포기하는게 가장 큰문제임.
출산율을 보기전에 결혼율을 먼저봐야함.
계속 감소중이고,
뭐 페미가 어쩌고 일베가 어쩌고 하지만 난 사실 그것들도 젊은 애들 살기힘들어서 맛간게 아닐까 싶기도 함.
아무튼간에 정말 홍할배말대로 휴머니즘이 필요한데..
사실 내 생각은..
저출산 잡히려면 홍할배 같은 대통령이 20년 집권하지 않는 이상 어렵다고 보는 중
자꾸 출산하면 뭐준다하니까 페미들이 여자가 애낳는 기계냐고 반발하거든.
근데 나도 페미 싫어하지만 이 부분은 공감이 감. 가임기 여성지도도 그렇고 여성을 출산기계로 보고 싶은 모양인지..
부부의 출산이 대부분인 우리나라에서 출산을 여성 혼자 결정하는것도 아니고 참..
법 만드는 놈들은 돈이 많아서 아쉬운게 없어서 뭐가 필요한지도 모름 무조건 출산하면 돈준다보다 경제부터 좋아지게 해야지
좌우파를 떠나서 그냥 정책만드는 애들이 생각이 없음
법 만드는 놈들은 돈이 많아서 아쉬운게 없어서 뭐가 필요한지도 모름 무조건 출산하면 돈준다보다 경제부터 좋아지게 해야지
자꾸 출산하면 뭐준다하니까 페미들이 여자가 애낳는 기계냐고 반발하거든.
근데 나도 페미 싫어하지만 이 부분은 공감이 감. 가임기 여성지도도 그렇고 여성을 출산기계로 보고 싶은 모양인지..
부부의 출산이 대부분인 우리나라에서 출산을 여성 혼자 결정하는것도 아니고 참..
너무 노골적으로 보이긴 합니다
가임기 여성지도면 박근혜때 일이네요 확실히 선 넘었지요
좌우파를 떠나서 그냥 정책만드는 애들이 생각이 없음
+) 태어날 아이를 미래 노동력으로 봄 ㅋㅋㅋ
21세기에 국민교육헌장 외울 일 있냐고 ㅋㅋㅋ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지만
참 어려운 문제
분명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부분으로 접근해야하는데
걍 뭐 퍼주는게 표를 더 확실히 준다고 생각하니, 그 쪽으로 계속 접근
에혀
막상 진짜 저출산관련예산은 별로 없음
결혼 비용부터 부담좀 줄여보자 ㅋㅋㅋㅋ 결혼 카르텔 패키지도 가격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