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님 페북업

슬프다

많은 의미가 내포된 말씀이군

홍카추

가난하면 명절도 반갑지 않지

이젠 우리가 있잖아요!^^

무대홍!

오죽 갑갑하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계신지 가늠이 안되네

시구나....

홍시 ㅠㅠㅠㅠ

숨은 뜻까진 못 읽겠다. ㅠ

같은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애기때부터 가세가 기울어서

없는살림에 싹싹 긁어털어

제삿상 차롓상 차려놓고

안오는 친척 기다리곤 했지

아아 너무 멀리 왔구나

이제 돌아갈 수 없을만큼 너무 멀리 와버렸구나

저 구문은 [장맛비]에서도 보았지만 너무 와닿아

시간이 정말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빨리 지나가

그리고 다신 그 때로 돌아갈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