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명박 이후로 사람들이 공약 안뽑고 찍더라

이상하게 공약 안보고 일단찍고 나중에 찾아보더라고.

아마 노무현 죽고나서 복수심이 대한민국 정치에 끼어들어서 인듯.

그나마 레카 공약은 뒤늦게 찾아봐도 부작용 덜할정도도 나름 상식있는 공약이라 다행이었는데

문재앙부터는 공약을 읽었다면 절대 뽑아줄수가 없을텐데 잘도 찍더라.

그리고 당선시키고 구글에 문재인 공약 검색 ㅋㅋ

뒤늦게 읽어보고 이거 사실이냐고 묻고.

그래도 그때는 탄핵정국이라 우리 이니 믿어본다는 여론이었지,

지금은.. ㅋㅋ..

프로듀스 찍을때도 계속 과거 파고 찾아보면서

대통령 뽑을땐 왜 이러나 모르겠네.

사실.. 공약을 정말 지킨다고 생각하면

내 입장에선 찢보단 항이 내 삶엔 더 유리했거든.

문재인 때도 그랬어.

문재인 대통령되고 나서 사실 난 그렇게 나쁘지않았다.

근데 그게 옳지않으니까 반대했던건데..

뭐 국격떨어져 쪽팔리는건 티비끄면 되는거고..

자기들 삶이 걸렸는데 이제와서 공약 뒤지고 후회한다는거 참 이해가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