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본가인 대전에 헬스장 운영하는 친구가 있어서, 휴직기간동안 거기 다니면서 친구도 만나고 운동도 하는중.
거기 보면 20대 젊은 남성 트레이너들이 있는데 그 중 몇몇 친구들한테 살짝 물어봄.
나 : '내일 대선인데 누구 뽑을 생각이에요?'
A : '저희 형은 홍준표가 괜찮다던데, 그분이 민주당인가요?', B : '딱히 선거에 관심이 없어요.'
나 : '홍준표는 국민의 힘이고, 경선에서 부당하게 떨어졌죠...'
친구 : '야. 넌 누구 찍었냐?'
나 : '나는 일단 따른걸 떠나서 신천지, 사이비가 개입된 후보는 안된다고 생각함.'--> 친구네 가정은 독실한 기독교 집안
친구 : '진짜? 신천지? 누가?'
나 : '2번. 자세한건 !#$)(!#%DF~(자세하게 설명해줌)
A, B, 친구 : '미친 새끼네?'
A,B 트레이너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도 안하고, 정치에도 무관심한 그냥 평범한 20대 남성임.
몸 좋고 잘생기니 반페미 할 일도 없어 보이고. 실제로 전혀 관심도 없다고 함.
'투표 할 생각 없었는데 형님이 그렇게 말하시니 걔는 안찍어야겠네요' 라는 답변 받아냄.
기부니가 좋다. 이런식으로 밭 갈아서 2번 안찍게 만든 사람이 10명도 넘는다.
항 낙선하면, 휴직 끝나기 전에 헬스장 앞 소고기집에서 친구랑 트레이너들 식사나 한번 쏴야겠다.
굿잡❤
솔직히 정치 관심없는 일반인들은 신천지가 악행 저지른 소리 들으면 못참지 ㅋㅋㅋㅋㅋ
굿잡❤
밭갈 ㄴㄴ
따봉 추
휴...누굴 찍으라고는 차마 말 못했지만, 누굴 안찍으라고는 만나는 사람마다 열심히 했다 ㅋㅋㅋ
고생하셨어요
솔직히 정치 관심없는 일반인들은 신천지가 악행 저지른 소리 들으면 못참지 ㅋㅋㅋㅋㅋ
솔직히 ㅍㅋ나 신남연에 선동당한 애들빼면 평범한 애들은 거의 다수가 정치관심없거나 굿짐시러하는애들이 보입니다
GOOD
영업 잘하는데?? 상대가 뭘 싫어하는지 공략을 잘하는거같애.
ㅊㅊ
영업의 기본 ㅋ 본인 현재 주변 사람들한테 흑화한 자한당 당원 소리 듣는중
ㅊㅊ
난 효도(?) 하러 오늘 우리 외할무이 집으로 퇴근예정 히히
효도 추 ㅋ
ㅎㅎㅎ
나라 구하시네ㅎㅎ
잘했네 내가 다 뿌듯함.
굿잡~ 국민팔이 검찰공화국 반대~
신천지 표 받았다 한 마디면 다 안찍음 ㅋㅋ
ㄹㅇ ㅋ 나 또한 교회 집안이라 이거로 주변 정치 무관심층 대거 2번 안찍게
잘했어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