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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깨윤들이 안철수 포함 국민의당에 전화, 문자 테러 중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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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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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단1일화와 관련해 윤 후보 측의 연락을 받았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제가 지금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라며 "지금도 보시면 계속 연락이 오고 있다"고 폰을 꺼내보였다.


그러면서 "계속 여러가지 전화·문자폭탄이 오고 있다. 지금 이시간도 계속 울리고 있고, 폰 계속 뜨겁다"며 기자에게 폰을 만져보라고 했다. 이어 "거의 2만통 정도 문자가 와있다"며 "이런 식으로 제 전화 자체를 못쓰게 만드는 이런 행동을 제가 어떻게 설명을 해야겠느냐. 이러고도 같은 협상의 파트너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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