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나라와 관련된 일을 하는 중요한 업무를 맡은 직업인데 왜 잘못을해도, 일을 못해도 자르지 않는 철밥통을 해주는지 의문입니다.
일을 안하거나 못해도 어차피 월급은 나오니까 대충 일하는게 만연해진 것 같아 답답합니다.
제가 아는 분은 공무원 5년차인데 윗 사수가 본인이 해야될 일은 하나도 안하고 맨날 개인 노트북을 가져와서 블로그 댓글알바(?) 그런 부업을 하고 있다네요. 업무시간에 부업 알바해서 월 100정도는 더 번다고..ㅋㅋ
국가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 태도와 수준이 이래서 정상적인 운영이 되겠나 싶습니다.
티비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볼 수있는 장면중 하나가 담당 공무원 찾아가서 문의하면 우리관할 아니다, 우리부서 일 아니다 하면서 다른데에 떠넘기는데 알고보면 그 부서가 맞았고, 담당자들은 관련 지식이 아예없는 형식입니다.
공무원도 일을 못하거나 업무수행 의지가 없거나 능력이 딸리거나 사고치면 인사평가 제대로 해서 해고하는 법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안짤리는거 믿고 대충하는 썩은 공무원들이 만연한데 왜 가만히 냅두면서 내 세금으로 월급주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이런데도 공무원 더 뽑겠다는 문재인정권도 기가찹니다^^
일할사람이 모자란게 아니고 뽑아놓으면 일을 안해도 되는 구조인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공무원도 인사평가 해서 일을 못한다 싶으면 해고하는 법 만들어주십시요.
그런 사람은 징계 때릴 수 있습니다.애초에 공무원은 투잡 못뛰니까요.지인 분한테 신고하라고 말씀하시기를..
우리나라는 이 '해고'라는 개념자체가 거의 없어져갔고...
미국처럼 해야되는데 ㄹㅇ
무관합니다만 댓글알바 조금해서 월100이면 생각보다 솔깃한데? ㅋㅋㅋ 어디서 그렇게 함?
월~금 매일 9시~4시까지 한답니다ㅋㅋ점심시간 빼구요. 출근해서 본업은 하나도 안하고 댓글 및 블로그 포스팅 한다고...ㅋ
ㄷㄷㄷ 그건 좀 미쳤네요 ㅋㅋㅋ 진심인가?
우리나라는 이 '해고'라는 개념자체가 거의 없어져갔고...
미국처럼 해야되는데 ㄹㅇ
매년 하위 몇%. 아님 소환제 같은거
어쨌튼 필요함 철밥통.
그런 사람은 징계 때릴 수 있습니다.애초에 공무원은 투잡 못뛰니까요.지인 분한테 신고하라고 말씀하시기를..
알바비를 본인계좌로 받는게 아닌듯요..뭐 동영상 촬영이라도 해서 부업한다고 신고할수는 있겠지만 바로 짤라주면 신고하겠지만 징계만 먹고 그자리에 계속 있으면 윗직급인데 불편해서 신고하기도 어렵....
직접 받는게 아니듯 신고도 직접 안하면 됨
동감합니다. 모든 일자리에서 해고가 어려운 점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공무원은 특히 더 심하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우리가 앞으로 생각해봐야 합니다.
공무원 업무평가제 도입 적어도 5년에 한번은 있어야 되는거지 합격하면 철밥통
신분보장의 댓가는 겸업금지와 참정권 제한임
(헌재 판결 기준)
퇴근하고 자영업하거나 프리랜서 다니는꼴
노조만들어서 공노총 깽판부리는꼴 보는게 신분보장 없애는 댓가
적시하신 사수라는 분의 행태가 사실이라면 지인분이 그런행위를 저지하고,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당연히 상관이나 감찰조직에 신고하여 결과에 따라 징계절차를 밟을수 있도록 하여야 할것 같네요. 잘못의 경중, 일의 능력에 따른 평가는 당연히 업무평가에 반영하고 개선할 사항이지 막무가내로 잘라낸다는 것은 일반 기업에서도 그렇게 못합니다. 다만 판검사처럼 일정기간 단위로 재임용을 하는 형태로 해서 업무부적절자,무능력자를 거르는 방안은 검토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