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인도가 6대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이 될 정도로 현재 불법 주차 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주차 공간과 점점 늘어나는 차량으로 인해 뾰족한 해결책이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기존의 공간을 활용하여 주차 공간 정책을 제안합니다.
기존의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에 인도블록으로 되어 있지만 매우 비좁은 경우가 아니라면 사람이 잘 다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공간에 인도 블럭을 없애고 주차 공간 만드는 것으로 제안 드립니다.(첫 번째 사진 제안 예시.png)
큰 도로의 경우에는 가로수 간의 간격이 넓어서 대형 차량도 가능할 수 있겠지만
좁은 골목의 경우에는 가로수 간의 간격이 좁지만 개인 승용차들은 들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두 번째 사진 20230831_144333.jpg)
그러면 그 거리에 맞게 공간을 만들어주면 될 것입니다.
최대한 공간이 파이면 좋지만 2/3 1/2 정도만 인도폭을 줄여주면 동네의 좁은 골목길에 주정차된 차량으로 인한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인도를 판다는 개념은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를 버스정류장처럼 인도를 움푹 파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특정 버스정류장들의 경우 움푹 파여 있어서 교통의 흐름이 원할하도록 만들었습니다.(세 번째 사진 버스정류장.png)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아이디어 좋네요
그런데 첫번째 주차 사진처럼 빨간색(가로수사이)에 한대가 주차한다면
그 옆의 검정차가 또 주차하여 지금 1대 추자공간에 2대가 주차가 되는것은 좋은데
가로수 사이에 주차한 차는 그옆에 길가에 주차한 차로 인해 나갈수가 없는데
혹시 이것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을까요??
저렇게 되면 합법적인 주차공간은 늘어나지만 실질적 주차공간은 적어지는 셈이 되죠 ㅜ 그 옆에 길가에 주차를 못하니깐요. 장점은 세가지로 1. 큰 비용 없이 합법적 주차공간이 늘어난다. 2. 주차가 쉬워진다. 3. 똑같이 주차를 하였지만 도로교통이 원할해진다. 단점은 실질적 주차공간이 줄어든다 가 될 것 같습니다.
자동차 옷걸이를 만들어서 본네트를 들어봅시다
대시보드 위에 올려진 게 다 흘러내리겠네요 ㅎ
배수구 문제가 문뜩 떠오릅니다
문 열고 닫을 때 보행자 혹은 자라니들 문제도...
그것도 문제가 될 수 있겠군요 기존에 길가에 주차한 차들 생각해서 별 문제 없을거라 생각했네요.
대한민국 주차문제 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