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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정치권 로비 의혹' 예보 대장동 수사의뢰서에 '국힘 보좌관' 포함

홍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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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aver.me/FLHukgS8


구체적으로 예보는 2014년 4월 4일 1차 수사의뢰서에 "남 변호사가 2009년 12월 A보좌관이 동석한 자리에서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사 대표 이모 씨로부터 LH의 대장동 사업 포기 로비를 청탁받고 8억3000만 원을 송금받았다"며 "이듬해 5월에는 권 보좌관과 공모해 공무원이 취급하는 사건 및 사무에 관한 청탁 또는 알선 명목으로 13억3000만 원을 받았다"고 썼다.

그는 수원지검 수사 과정에서도 등장했다. 이 씨가 2014년 피의자 진술에서 "절대적으로 남욱이 작업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당시 한나라당 소속인 A보좌관이 대장동 마을회관에 방문하기도 했고, 이후 그가 일하는 의원실에 보고된 LH공사의 자료가 우리에게도 전달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당시 모 한나라당 의원실에서 일하던 A보좌관은 현재 국민의힘 소속 다른 재선 의원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다만 그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남 변호사가 대학 동창인 비서관을 만나러 사무실에 찾아왔을 때 얼굴 몇 번 본 정도"라며 "저는 참고인으로든 피의자로든 수원지검에 불려간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대장동 방문과 LH문건 유출 등도 금시초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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