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은 다들 어케 생각함?

배신 밥먹듯하는 박쥐새끼

배신자 프레임 씨게 잡힌거 아쉽지

경제의 측면에서는 최고지

이번에 행보를 봐도 알꺼임~

안되는 것에 욕심이 과함!!

지난 대선에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었는데

그때는 자한당이 진짜 폭망수준이었음

지금도 중도층이나 일부 진보층에서는 좋은 평가 많이 받는데

보수 진영에서 배신자 프레임이 제대로 찍혀버렸음

그거와는 별개로 똑똑하긴 진짜 똑똑함

토론도 잘하고 논리적 반박도 너무 잘하는데, 이번 경선에서 보니 그것 외에는 좋은 점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약간 실용주의 쪽 같긴한데 경제분야 외에는 따로 부각되는 분야가 없어서 아쉬움

기회주의 깊이가 적고 입만 살았음 승민이도 하태경이랑 도찐개찐임 걍 태경이보다 똑똑하단거지

솔직히 능력은 있어보임

그냥 장관이나 경제부총리 정도급

나 2017대선 유승민 찍었는데

자한당 싫어가지고ㅋㅋ

지금은 준스기 좋아하는 입장으로보면

준스기가 좋아하는 정치인이자나

근데 대통감은 아닌듯

약간 잘하는 사람을 보좌하면 딱인 느낌 근데 너무 자기가 중심 이 되려고하는게 아쉬운거죠

유능하고 좋게 보려고해도 가끔가다가 뒤에서는 은근히 홍준표 까고 탄핵대선때 배신하고 바른정당 만들어서 좋게보고싶어도 안좋게 보여짐

전 아니라고 봄 자세히 쓰기 귀찮지만 탈당을 무성이와 주변인들 같이 하면서 탄핵을 막지않고 도와준 격이 정말 잘못된 행동이었다고 생각함

탄핵 반대표로 막고 하야하도록 설득 했어야했음

배신자

그리고 기회주의자 홍카형님 은 꾸준히 보수 로 나왔지만 유승민은 대선때만 나옴 지금도 보세요

그냥 또 쳐박혀있음

강남좌파

토론도잘하고 능력도있어보이는데 경선때 홍대표랑 윤항문이랑 도긴개긴 피장파장이란 단어로 프레임질한거는 용서가안됨

똑똑한 참모형 스타일. 리더형은 아님. 그래서 홍준표 대통령, 유승민 국무총리나 경제부총리 했으면 하는 바람이었음

유승민이 KDI 출신이기도 하고 경제 쪽으로 부각이 되어있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유승민은 안보적인 면에서 칭찬을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보수진영에서도 거의 안 챙기는 천안함 용사들 챙기는 걸로 유명하고, 이번 대선때도 G.Billl 군대공약 및 홍카와 같이 전술핵 재배치 등 안보관이 바로 선 사람입니다.

요번에 안될거였으면 준표님께 양보좀 하지 안될거면서 넘 욕심부림, 지식은 많을지모르지만..뭐랄까 실효력이 부족

저는 유승민의 경제적인 가치관을 진짜 좋게 보는데, 정치적인 안목이 좁다는 거는 맞는거 같습니다. 분명히 유승민 의원은 자기 지지자와 홍카의 지지자가 서로 그렇게 마찰도 없고, 중복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도 알겁니다. 이거는 다시 말하면, 홍카의 편에 서면 나중에 그 지지자들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자산이 될 수 있는거란 걸 충분히 계산할 수 있고요.

많은 사람들이 유승민 보고, 홍준표가 대통령되면 경제부총리로 모셔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홍카께서도 직접 말하시기도 했고요.

그러면 정말 만약 숙이고 홍카를 지지했다면 누가봐도 차기 보수 대권후보는 오세훈이 아니라 본인이 될 수 있을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굳이 자존심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대선을 치뤘다는 점은 그분께서 정치적인 판단력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안보 쪽에는 나와 잘맞고 똑똑한데다가 나름 나라 걱정 많이 하는 사람이라서 좋아함

다른걸 떠나서 도지사등 행정경험이 없는게 큰듯..

홍카필살기가 내 경남지사때 다 해봐쓰요 이고 원희룡도 자기는 도지사 해봤는데 뭐 해보셨습니까 할때 암말 못했잖음.. 쓰임이 있는 사람인건 맞는데 루트가 꼬인듯

정말 똑똑하고 정책적으로 뛰어난 인물. 그러나 뚜렷한 색깔이 없어 이슈선점을 못하고 정치적 노선이 꼬여서 더이상 정치생활이어가기는 힘들어보임

경제를 모르는 경제 전문가임. 시간만 좀 더 있었으면 내가 큰 차이로 발랐을것

더이상 대권을 노리기엔 힘들고 재경부 장관이나 경제부총리까지 하고 정치후학들 양성하는게

솔직히 공약은 유승민이 제일 현실적이고 실용적이었음

보수에게 약한 부분인 평등, 복지 등 좌파담론을 적극적으로 끌어와서

기회주의적 행태를 보였다고 봄. 그래서 기존 보수층에게 먹히지 않는거임. 보수 유권자들도 유승민이 하는 말이 공허하단거 본능적으로 느낌.

이번 대선경선 토론에서 윤석열이 집요하게 파고든게 이부분이었음.

윤석열은 유승민이 예전에 언급했던 말과 정책을 지적해서 자신이 보수주의자로 적합하단걸 어필했지.

지도자 보단 관료가 어울리는 분 같음

1들ㄴ 윤빠

능력있는 학자느낌

우두머리 느낌은 아님..

사람은 참 좋아보임

어르신분들이 왜 배신자라고 하는지 이번에 뼈저리게 느낌

똑똑하나 리더로는 보이지 않아요

솔직히 베신자 프레임 자체는 친박계와 일베에서 씌우는 프레임이라고 본다. 정치가 맞으면 같이하고 아니면 마는거지 영원한 적은 어딧고 그렇다고 영원한 친구가 어딧냐 하태경이 봐라 유승민계로 분류되던 사람인데 가차없이 윤캠 직진하는거 안보이냐. 오히려 내가 볼때 하태경이 배신자로 보인다.

봤지? 이 배신자 담론은 끝이 없다.

딱 장단점 러프하게 정리해보면

장점:

똑똑하다 반박불가다 경제학박사 정출연출신

차분하고 신사적이나

단점:

준스기랑 비슷한 고질적 문제가 있는데, 똑똑하니 그리는 경우수가 많아 종종 행동에 미온적이다.

메시지가 약하다. 책사깜으로는 유승민 따라올 사람없다고 보는데, 리더감으로는 역시 약한감이 있다.

기타 베신자니 뭐니 이건 반유로 노선정한 사람들이 씌우는 프레임 정도.

전 원래 유승민 지지자입니다. 정책적으로는 가장 준비가 되어있었지만 대중의 인기을 얻는데 실패했고..앞으로도 힘들어 보입니다 ㅠㅠ 홍형님 집권하시고 경제부총리하시는게 최선일것 같습니다..

참모각

But  지피지기 안됨. 

카리스마 및 여유부족

정책분석 및 토론에 유능.

청와대민정수석 경력짧음.

Imf시절 KdI에서 어마어마한일을 했음에도

스타성및 자기어필 부족

정치인 특유의 유연함 및 뻔뻔함 부족

너무 맑고 곧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원한다면 내가하겠다.

수용및 다른 모자란 참모들 끌어안을 그릇작음.

본인이 싫으면시른거임.

타협불가

아직까지 지피지기 안된듯

아직도 패인이 대구박근혜빠들 때문이라 생각하는게

참 딱함

똑똑한 분인데 선거때만 노출되는게 단점 어디 tv라도 나와서 인지도를 올려야할듯

유승민은 살림을 잘하실수있는 엄마, 준표형은 우리나라의 가장인 아빠

능력도 있고 정책도 좋은데 이미지마케팅을 좀 실패한 케이스 사실 홍카와 유의원 두분중 한분이 이긴다면 지지했을것 같음.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한때는 승민오뽜 좋아했는뎅

유승민 똑똑하고 정책들어보면 일리 있다고 생각듬

홍카와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배신 기술자인거같아요

유승민은 좋은데

일부 유승민 지지자들의 선민의식 때문에 좀 질림;;

전 유승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기회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