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김종인-윤석열의 합작 쇼 였던건가...ㅋ

쇼라고하기엔 너무 빡세게 깐거아님? ㅋㅋ

조건없는 특검 안하면 현실을 말하면 대선 못해요 진심으로요 저 주변만 봐도 내년 1월에 특검 안하면 일어나겠다고 하네요 진짜 나라 못살겠다고

김종인 철새전과8범 노추가 시키는대로 움직인것 같음 이런 괴상한짓을 할수록 윤구라 절대 안찍는다 이죄명 홧김에 찍는것도  저 구태꼼수들 때문이다

쇼

다음주 윤 ㅡ 이 화합 이러면서 지지율도 오르겠고

개돼지 국민들이야 속아넘어가겠고

일단 살았지만 이후의 행보가 식물 당대표가 될지.. 바지사장이 될지 두고봐야죠

처음 부터 다계획 된듯

여러 정파·인물 아우르는 최고 조정자 될 것”… 김종인, 대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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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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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김종인씨가 대선후보로 나섰습니다.

‘조정자’로서 ‘통합정부’를 만들겠다고 출마하는 이유를 말했습니다.

‘조정자’역할을 하기 위해서 나왔다는 것은 정말 처음 듣습니다.
대통령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조정’해서 ‘통합정부’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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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정운찬, 홍석현등 ‘복터진 삼형제’가

‘경륜’을 펼쳐 ‘나라’를 이끌겠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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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철수 국민의 당 후보진영과 ‘은근 러브콜’을 주거니 받거니 합니다.

국민의 당과 합당하자며 작년에 두 사람 만났지요.

결렬된후 안철수 당시 공동대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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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대표의 별명이 더 민주안에서 짜르이다.

그것도 모두까기 짜르이다. 

이거저거 다.자꾸 왜 준스기가 틀종인 을 못잊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

미래통합당의 비대위원장 되실 분이 "40대, 대통령 후보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제 미통당 당원들은 앞으로 있을 대선,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전당대회, 자유게시판, 이런 거 다 필요없게 됐다.

능력자 김종인씨가 알아서 점지해 줬기 때문이다.
뱃지들은 재빨리 줄서면 된다.

아마  홍석현씨 집이 벌써 문전성시일 게다.

그러다가 김종인씨가 "그 친구가 아니고." 하면 또 훽가닥 뒤집으면 된다.

헐!!
미통당에게 묻는다.


당신들은 진정 김종인씨에게 차기 대권후보를 점지할 권한까지 양도했는가?

그렇다면 당신들은 스스로 자유민주주의 정당임을 포기한 거다.

독재로 망한 당을 구한다면서 더 쎈 독재자, 자기 말 한 마디가 곧 진리인 사이비교주를 모셔다 놓은 거다.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 외쳐야 한다.

김종인씨는 자유민주 정당의 비대위원장으로서 제 정신이라면 절대 할 수 없는 말을 무시로 내뱉었다.

이게 진짜 막말이다."

그리고 당을 독재정당으로 내모는 김종인씨를 제명해야 한다.

그렇게 못할 거다.

미통당은 지금 마약 중독자가 순간의 고통을 이기기 위해 더 쎈 마약을 찾고 있는 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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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노예근성이 깊숙히 내화된 미통당, 어이할꼬?

망상이 심하네

쇼하는데 "실패한 대통령안만들겠다"고 선언함?

당대표입장이란게 있는거지 뭘 계속 망상함

이게 추천을 이렇게 많이받네

속이려고 연기를 한 것 같지는 않은데 이전부터 서로 정치적 딜을 하고 있었던거 같음

ㄹㅇ 공감함

이런 가짜 정의따위 지지해줄 생각없음

홍감탱이 대통령 되길 바랬지 준스기 살리기 위한 생각없다 앞길 창창한데 알아서 잘 나갈꺼임

김종인이 처음부터 이준석을 포섭한 상태에서 시작한 일일 수도 있고, 이준석은 진심으로 반항한 건데 김종인이 잘 수습을 한 걸 수도 있고, 아무튼 김종인의 입지는 단단해졌고 윤석열은 오만하고 독선적이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는 데 어느 정도 성공을 했고, 이준석은 2030에게 배신자 소리 듣지 않고, 오히려 잘 싸웠다는 칭찬을 들으면서  윤석열 캠프에 합류하게 됨.  2030 중 무지성으로 이준석을 지지하던 사람들도 나름대로 행복함. '우리 개준스기가 힘을 보여줬다'고 믿으니까. 모두가 이긴 게임.

눈물난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