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교체를 불가능하다고 가정을 한다면
김종인을 데려옴으로써 아예 홍준표의 역할을 완전히 배제시켜서
이번 대선에서의 책임으로부터 최대한 벗어나게 한다
그럼 이번 대선으로 인한 악영향들을 사실상 많이 피해갈수 있기에
만약 27대선때 홍준표가 출마한다면 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이 당선되고 문제가 좀 생겨도
전혀 영향을 끼친게 없이 빠져있었으니 악영향도 적게 받는다
+ 윤석열이 당선이 되지 않아도 홍준표가 도울 수 없었던 명분이 더 생긴다
이렇게 바라보면 이준석이 김종인을 데려오려고 하는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고
마냥 나쁘게 바라볼건 아닌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번 대선에서 제외 되고 이기던 지던 책임은 없겠지만 대선 후의 입지는 썩 좋지는 못할거라고 생각함.
좀 억지스런 논리다.
너무 억지로 애써서 준석이 쉴드치려고 하지 마.
그래 안해도 준석이를 그렇게 욕하지는 않는다.
준석이 책임은 아니니까.
쉴드라기보다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니 이런 가능성도 있어서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해지더군요
이준석이 분명 생각이 많고 CPU 클럭도 높은데
단순히 김종인 영입하고 싶다! 이거 하나만 있을것 같지는 않을것 같아서 물어봤습니당 ㅇㅇ
거기까진 인정
그럼 지금부터 대선이후에 홍카가 살길을 빠르게 찾아야 함
정치인은 잊혀지면 끝이라 청꿈 활성화를 하던
청년정치인을 키워주던
하..모르겠다 난 홍카가 머리아파진 상황인듯
청년의꿈이랑 청년 아카데미 이쪽으로 잘 진행하면서 백의종군으로 있으면 충분히 나쁘지는 않지 않을까요?
청년의꿈이 지속적으로 성장할테고 5년이면 지금보다 더 크게 영향력을 가지고 있을거라서
어쩌면 이런것도 대비를 해서 청년의 꿈이 기획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마 청년 아카데미도 대구 수성구을 말고도 점점 다른 지역도 진행하실것 같고
이번에 윤석열 만나준걸로 결정타만들어준거같은데ㅡㅡ 홍카가 어려운발걸음해서 어드바이스안했으면
이준석만나러 나설생각했겠음?
이미 김병준단독한다고 기사다내놓고
급 김종인 맞이하면 김병준은 오리알임?
이 정도 양보한거만해도 윤도 많이내려놓은듯
홍카가 네비역할 제대로해줬고
이대로 대선이겨도 충분한 영향력이지
어제 홍카가 안만나줬으면ㅡ아직도 이준석은
전국팔도방황하고 윤석열은 권성똥파리랑 삽질하고있었을거임.
윤석열혼자 음주해서 풀악셀밟다가 쥐박은거ㅡㅡ
홍카가 렉카끌고오고 렌트카 차키 던져준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