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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5평 감방에 13명 칼잠… 마약범 늘어 미어터지는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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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eart 챔피언

 

5만명 정원에 6만3000명 과밀화
전국 구치소와 교도소 등 교정 시설 과밀화가 날로 심각해지는 주요 원인이 마약 사범의 급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법무부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교정 시설 수용률은 125.3%였다.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에 125명이 수용돼 있다는 것이다. 전국 교정 시설의 수용 인원은 6만2981명으로, 정원(5만250명)보다 1만2000명 이상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일러스트=박상훈

일러스트=박상훈

 

조선일보

전문 https://naver.me/xAF2tBIn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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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켈켈켈

    감옥 더 지어라.

    미어터진다고 마약 완화할 생각 꿈도 꾸지 마라!

    술 담배보다 더 해악인게 마약이다.

  • 켈켈켈
    다만세태연
    2시간 전
    @켈켈켈 님에게 보내는 답글

    죄송하지만 감옥 지을 공간이 없어요!

    왜냐하면 감옥 근처(추가 예정지 포함)의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감옥, 구치소는 님비의 상징입니다.

    지역주민들 설득하여 공사할 수 있을까요?

  • 홍준표하늘문
    1시간 전

    오징어게임같이 한국에 사람 드문섬에 교도소만들고 거기서 운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