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의 20대 지지 이유를
윤석열이는 "귀엽고, 화끈해서"라고 햇고,
홍준표는 이에 "버릇 없다"라고 말해서
언론에서 홍준표가 불쾌해 했다는 반응의 기사를 봤는데,
제가 보기에는 홍준표의 반응은 가벼운 농담 수준이다.
홍준표의 2030의 지지의 원인을 찾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데,
난 윤석열의 귀엽고 화끈해서라는 표현이 난 적절했다고 본다.
먼저, 귀엽다는 표현은 홍준표 캠프 이언주 선대위원장이 언론에 나와서 한 얘기이다.
2030 젊은 세대들이 홍준표를 게임의 캐릭터, 아이템처럼 귀엽게 보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는데,
이 말은 정치인 홍준표에게 절대 나쁜 이미지가 아니다.
난 이것은 착한 이미지로 본다.
이순삼 여사가 홍준표를 좋아한 이유를 처음에 봤을때. 착해 보여서라고 한적이 있다.
윤석열이가 홍준표를 "화끈해서"라고 했는데. 이것도 틀린 말이 아니다.
2030이 홍준표를 좋아하는 주요 이유 중의 하나가 대선공약이
우수하고 명확하다. 이들 공약에 대해 홍준표의 설명은 아주 명확하고 시원시원하다.
2030 젊은 세대들이 보기에는 화끈해 보이는 것이다.
머리나쁜 윤석열이가 어떤 참모한테서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홍준표를 "귀엽고 화끈해서"라고 한 표현은 정확한 표현이다.
누가하느냐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