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2030 비하발언한 유시민과 토론한다는데 괜히 쓰레기 이미지 묻는게 아닌지 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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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틀딱들한테 이미지는 별로고 프로그램 자체에 정치공격이 내포돼있지 않나 생각을 해본다.
여론조사가 개인의 주작판이라도 결국 윤석열을 조지는데 성공한 민주당에 대한 민심 역시 불안정하기에 우파의 잠룡들이나 이름값 높은 자들을 하나 둘 꺾으면서 조기대선까지 확실히 우파정당에 대한 혐오감과 본인들의 정의, 정당, 계엄으로 인한 피해와 성공했을 시의 파동을 강조하면서 진보계의 지지를 올리려는 속셈이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특히나 시간대가 그러하다. 공식 설날의 첫날인 수요일 오후 8시는 대중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또한 인물들의 선택이 그렇다.
유시민, 손석희야 원래 고정이라 쳐도
홍준표를 이 타이밍에? 라는 의아함이 든다.
정론은 아마도 국힘의원, 박형준, 이준석 모두 토론 좀 나와서 말을 했던 자들이기에 아직까지 토론장에 나오지 않은 홍준표를 부르지 않았을까.
또한 좀더 음모를 살펴보자면 홍준표는 아직도 기존 윤석열 수호세력에게 멸시당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적극적 윤석열 수호세력에게 멸시받는다. 그 나머지 우파진영에서는 여전히 홍준표는 혼란한 국회를 뒤로하고 대구시장으로 도망간 것 치곤 점유율이 상당히 높다. 그러면 단순히 말해서 홍준표가 여기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면 이론적으로는 여전히 윤빠들에기 천대받고 중도우파~노멀우파는 힘있는 좌에 참가할 여력이 꽤 크다고 볼 수 있다.
역으로 토론에서 유의미한 모습을 보이면 틀딱에 지친 윤빠를 일부 흡수하고 중도우~노멀우파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번 토론이 중요하다.
물론 토론 주제가 윤석열 패기면 의미없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