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4마리 키웠었는데(자의는 아니고 누나들이 데꼬왔다 다 시집가서 부모님이랑 내가 키움)
애들 다 정들만큼 들었는데 다 하늘나라 가니까 너무 마음아프드라고 그래서 집사들 보면서 대리만족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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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따뜻한 꿈붕이였네
맘이 따뜻한 꿈붕이였네
10년 넘게 한 가족처럼 지내던 애가 떠났다 생각하면 겁나 마음 아퍼
인정한다
내여친도 강아지애기 한마리 떠나보내고 엄청 울더라
꿈붕아..........
이 고등어냥이 털이 많이 쪄보이던데 찾아가서 골골송 할 정도로 배 쓰다듬고 싶음
털 찐 게 아니다 속지 말어라... 이 놈 살찐 거다.... 6kg 넘는다 그러면 믿겟여???? 아 근데 골골송은 만족스러울 정도로 큼
오히려 좋아
ㅋㅋㅋㅋㅋㅋ 뚱냥이가 취향인 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사이즈가 취향임 ㅋㅋ 항 빼고 ㅋㅋ
ㅋㅋㅋㅋㅋㅋ 너랑 나랑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 항은 빼야젴ㅋㅋㅋㅋㅋㅋㅋ
동물 키우는 거 쉽지않더라
맞음 책임감도 필요하고 애정도 필요하고 그럼
한마리랑 슬슬 이별준비 하는데 힘들어
떠나보내는 게 너무 힘듦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