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의 신화는 없다를 보면
1980년 국보위 체제하의 안기부가
현대그룹에게 자동차 산업의 포기를
종용하기 위해 MB에게 각서를
받으려는 장연이 나옴
그때 MB가 싸인을 하는걸 거부하다가
안기부 말단 직원이 인감을 서랍에서 찾아서
찍으려는데
그 직원의 (안기부) 상사가 그만하라고
화내는 장면이 나옴. 그러면서 투덜거리먼서
두고보자고 말하며 사무실을 빠져나가는 모습.
즉 정당성이 결여되면 문제가 될거라는걸 알고
있던거임.
공권력은 원래부터 악이 아니라 정당성이 없을때 악이되는거고 잘사용하면 선이 되는거임
막상 대통령을 잡아서 재판시키려니 잡을 놈이 없고 특검을 하자니 오래걸려 오히려 방해된다. 서부지법이 공수처에게 수사권이 있다 판단했고 중앙법원도 결국 인정했다. 빠져나갈 길이 없다. 의도된 것인가? 전략이었나?
공수처는 해산되어야함 ㄹㅇ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