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대중 정치인으로 성장하고부터 최근까지의 일대기를 돌이켜보면, 물론 긍정적인 인상도 있었지만 반면에 트러블메이커,쌈닭이라는 인상도 지울 수 없다.
아무리 명분있는 다툼들이라 할지라도 일단 그 빈도가 너무 잦고, 각각 과실의 비율을 떠나서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대선 출마 의지를 밝히며 대통령까지 꿈꾸는 정치인이라고 한다면
싸움만 잘한다고 성공한 정치인이 될 수 없다 전투력 원툴에서 벗어나 이제 큰 정치인의 필수 덕목인 포용력과 통솔력을 검증받을 차례다.
특유의 독선적이고 교만한 스타일을 버리고 자아성찰을 해야 할 시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