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홍답으로 바로 갈 수는 없군요

레벨제한이 아쉽지만, 다들 같은 꿈을 꾸고, 모이신 분들로 믿고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어렸을때의 한나라당은, 정치인들은 다 나쁘지만, 머리좋은 정치 엘리트 그룹

민주당은 이상이 가득한, 개혁을 외치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했으나.

차라리 머리좋은 소수의 엘리트가 더 이 세상을 끌어가기에 좋다고 판단되는건

지금 우리 세대의 투영과 민낯 아닐까요?

공정과 정의를 가장 부르짖던 사람들이. 사실은 능력없이 돈 한푼 벌어본 것 없이, 남의 지원으로

남의 생각을 부르짖는 확성기라는걸 깨달았을때의 그 허탈함이란..

쓰고싶은 말이 많지만 생업이 바빠 여기까지만 남깁니다. 열심히사는사람들의 대변인으로써 홍후보님이 큰일 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