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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25 시즌 배구 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어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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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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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정말 오랜만에

자기들 다운 배구를 했습니다. 어제 승리로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챙겼는데 첫 번째 승리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였고 역시 GS칼텍스 전. 

GS칼텍스 전에서만 이번 시즌 두 번 이겼는데 

처음 이겼던 경기는 크게 이기던 세트도 역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서 경기력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어제 경기는 모처럼만에 리시브도 잘 되고 두 날개

공격수 쌍포가 잘했으며 4세트 김세빈 선수 연속

서브에이스는 어제 경기 정말 백미였네요. 

Screenshot_20241120_074755_Instagram.jpg

남자부는 영남지방 쪽 팀이 아직 없고 충청도나

대전 쪽 연고 팀만 두 팀이 있는데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두 팀 중에 어느 팀을

응원할까 하다가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보여주는

집중력과 끈끈한 단합력이 참 마음에 들어서 

현대캐피탈을 응원하게 됐는데 이번 24 - 25 시즌은 

정말 완벽 그 자체입니다. 이번 시즌 앞두고 새로

데려온 감독이 프랑스 사람인데 전 시즌 일본

프로배구 국대팀도 지휘하면서 역량을 인정 받은

사람이고 현대캐피탈에 와서도 아주 적재적소 맞는

운영을 하면서 이번 시즌 팀을 선두로 이끌고 있네요.

올 시즌 이 경기력 그대로 유지해서 6라운드까지

가서 정규리그 우승 차지하고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다 이겨서 5번째 우승 해 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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