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 복원 사업에 함께한 서울시 공무원 모임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 회원들과 청계천 산책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16일 청사모가 주관한 청계천 걷기 행사에 참석해 이명박 정부 인사, 청계천 복원 관계자, 청계천 상인 대표 등 100여 명과 청계광장부터 성동구 신답철교까지 약 5.8km를 걸었다.
청사모는 청계천 복원 당시 서울시 청계천 추진본부에 재직한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조직이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10/16/20241016001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