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배우들이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연출 김승호, 극본 홍시영)'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립식 가족'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로맨스.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원영, 최무성 등이 출연한다. 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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