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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출석' 이진숙 "MBC, 민주노총 방송으로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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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수호 그랜드

'국감 출석' 이진숙 "MBC, 민주노총 방송으로 불려"

n.news.naver.com

방통위 신뢰도 하락 지적엔…"탄핵당하지 않았다면 결과 달랐을 것"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오른쪽)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원본보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오른쪽)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두 달 만에 찾은 국회에서 MBC에 대해 "민(주)노총·민주당 브로드캐스팅 코퍼레이션(broadcasting corporation)으로 불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 정지 중인 이 위원장은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 등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MBC가 편파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당초 직무 정지를 사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그러나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이 장인상으로 이석하고 야당에서 동행명령장 발부를 추진하자 오후에 출석했다.

불출석 사유서를 방통위 직원이 제출한 것을 두고 야당이 지적하자 이 위원장은 "방통위에서 국회에 출입하는 직원이 있는데 그쪽에서 먼저 그렇게 하면(사유서를 내면) 되겠냐고 해 그렇게 하자고 답변했다"며 "공직자를 개인 비서로 부린 적 없다"고 해명했다.

방통위에 대한 신뢰도가 올해 3.03점으로 지난해(3.57점)보다 줄어 10개 기관 중 대통령실에 이어 꼴찌에서 두 번째였다는 지적에 그는 "말씀드리기 민망하지만 만약에 내가 탄핵당하지 않았다면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직무 정지 후에도 월급을 1000만원가량 받는 게 아니냐는 비판에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전에는 윤석열 찬양 방송하고 이제는 맨날 항동훈 찬양 방송하는 남조선중앙TV에는 왜 아무 말도 안 하는 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월급 얼마 받는지도 모르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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