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걸어온 길
2002년(0세) : 출생
2009년(7세) : 초등학교 입학
2015년(13세) : 초등학교 졸업, 중학교 입학
2018년(16세) : 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입학
2021년(19세) : 고등학교 졸업, 대학교 입학
2024년(22세) : 대학교 자퇴
앞으로 걸어갈 길
2024년(22세) : 미모의 여성에게 사랑에 빠지며 고백 후 연애 시작
2025년(23세) : 사회복무요원 근무 시작
2027년(25세) : 사회복무요원 근무 끝
2028년(26세) : 직장 면접 합격 후 입사
2032년(30세) : 첫사랑이었던 여성과 8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
2034년(32세)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하는 아들/딸 출산
2050년(48세) : 초등학교때부터 살고 싶었던 꿈의 집 펜타포트 입주
2052년(50세) : 정계 입문 후 총선 출마 및 당선
2056년(54세) : 국회의원 재선 도전 및 당선
2060년(58세) : 국회의원 3선 도전 및 당선
2062년(60세) : 지방선거 출마 및 충청남도지사 당선
2066년(64세) : 충청남도지사 재선 도전 및 당선
2070년(68세) : 충청남도지사 재선 임기 만료 후 퇴임, 충남도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명예롭게 정계 은퇴
2092년(90세) : 은퇴 후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다 노환으로 사망, 향년 90세
자퇴하는 이유가 뭐예요
학사경고 3번 맞아서 자퇴했어요
그렇군요
여자는 많이 만나야 함
그게 상남자징
정치인이 되려는 명분이 무엇인가요
사회성 부족하다고 배척받거나 멸시당하는 사람 없이 모두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수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요
그런 세상을 만들겠다는 생각이 들게 된 과정이
무엇인가요
사실 저와 제 절친이 학창시절때 대놓고는 아니어도 은근히 왕따당하는 분위기였어요 그래도 저나 제 절친 정도면 완전 착하고 모범적이진 않아도 비교적 바르게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왜 나와 내 친구같은 사람들이 나쁜짓을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동급생들에게 은근히 무시당하고 왕따당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나 제 친구처럼 사회성은 부족해도 바르게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이 사람들에게 왕따당하지 않고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잘 어울릴수 있는 세상을 정치를 통해 만들어보자 이게 제 꿈입니다
저도 정치인을 꿈꾸는 사람으로써 제가
원하는 세상과 글쓴이 분께서 원하는 세상이
꼭 만들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