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대규모 세수펑크'
'경기전망 예측 실패 결과로 정부 책임론이 커질 전망'
'더욱이 세수결손 대책도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아 논란은 불가피해 보임'
'정부의 감세정책에다 2년째 세수펑크까지 맞물리면서 재정 기반이 급속도로 취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
'올 세수부족의 주된 원인은 법인세 감소'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세수 추계 오차가 반복된 상황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