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8학군 출신인데

지방사는 사람으로서 수시로 대학가서 졸업함

고딩때 하도 농어촌 농어촌 하길래 개꿀인줄 알았는데 고3때 오히려 농어촌전형이 더 빡세다는 현실을 깨달아버림 왜냐? 농어촌전형 선발인원이 더 적거든 고등학교 졸업 7년째라 요즘은 모르겠네 암튼 난 수시 좋은제도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수능이 가장 공정한건 인정

ㅇㅈ 나는 정시농어촌으로 대학교 갔는데 우리과에 한명 뽑더라 ㅋㅋㅋ 안뽑는곳도 있음

맞네 정시농어촌도 있었네 내 동창들은 없었지만ㅋㅋㅋ 지금 고3들에 비하면 늙어버린 틀딱되버려서 지금은 무슨 전형 있는지 모르겠네 내 먹고살일이 가장 중요해져셔

나도 이젠 까마득한 옛날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졸업하고 최근에 원래 남녀공학 없이 남중 남고 여중 여고였는데 남녀공학 고등학교 1개 남녀공학 중학교 2개나 생김 인구는 없는데ㅋㅋㅋㅋㅋ 심지어 난 남중 남고 출신인데 남중이 공학됬다함ㅋㅋㅋㅋㅋㅋ

다 합쳐버리더라 ㅋㅋㅋㅋㅋㅋ 합쳐서 만들어야 그나마 학생수 유지라도 할 수있으니깐 그런듯

그렇지ㅋㅋㅋㅋ 나 고등학교때 우리학년 8학급이었는데 마지막 8학급이었음 그 이후로 감소ㅋㅋㅋ 하긴 우리학년까진 많이 태어나긴 했어

요즘엔 한반에 20명정도 넣어서 반을 8개로 나누던데 단순 계산만해도 한학년에 80명이 적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