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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과 읍소전략] <들으라,그리고 놀라라. 여기에 쓰는 것은 악몽이 아니라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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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의시므온 정치위원

어떻게든 범야권 200석만은 막아달라며 온갖 무시무시한 이야길 하고있는 흉흉한 총선입니다.

 

하지만 최고의 읍소문을 꼽는다면, 바로 로마제국 후기 32만의 게르만족을 격퇴하러 나갔던 클라우디우스 고티쿠스의 읍소문 이상은 없을것입니다.

 

원문 그대론 옮기지 않고 총선에 맞게 각색해서 올립니다.

 

[애국시민 여러분, 들으라. 그리고 놀라라. 여기에 쓰는 것은 악몽도 뇌피셜도 아닌 현실 여조이다. 현재 우세로 예측되는 지역구가 80곳 남짓이며, 조국혁신당에 비례 1등도 위태롭다. 지민비조 연합 대군을 격퇴하는데 실패한다면 정권과 나라가 무너진다. 

 

그러나 그들을 맞아 싸워야 할 우리 후보들은 피폐한 상태이다. 또한 유세현장의 분위기도 언론보도도 우리에게 불리해져서, 선관위마저도 저들에 붙어 손아귀에 쥐고 주무르는 상태다.

 

이것이 이번 총선의 현실인데, 이런 상황에서 개헌저지선이라도 지킨다면 그것만으로 선전이라 말해도 좋지않은가 생각이든다] 

 

이렇듯 피토하게 선거운동을 하는 집권여당을 돕긴 켜녕 함정에 넣고 바윗돌만 떨어뜨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우리의 앞이 아닌 뒤에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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