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리 지역 이야기만 하자면
국힘 후보가 더 유리해. 그니까 지역발전? 뭐 이런거에 유리하단 소리임.
일도 국힘 쪽이 좀 더 잘하는 거 같음.
(현재는 민주당 국회의원인데, 그 전에 국힘 국회의원이었음)
근데 지금 이 후보가 한동훈 딸랑이임.
뭐 문자보내는거, 뽑아달라고 하는거, 죄다 한동훈 한동훈 하고
한동훈의 의지를 받들어 열심히 일할사람 자기밖에 없다고 뽑아달라고 그랬어.
국힘 내부 경선할때부터 이랬음ㅋㅋ
아 진짜.
정말 뽑기 싫음.
그렇다고 민주당 뽑기도 싫으니.
이번에도 어쩔수 없이 무효표 찍어야 하나 싶고 그러네.
아.....
민주당 과반되는거 꼴보기 싫은데.
그렇다고 국힘이 승리하면 더 난리날거 같아서
그냥 민주당이 최소한도로 이겼으면 좋겠다.
난 차마 민주당은 못찍을거 같지만. 아무튼 알아서 적당히 살짝 과반 넘는 수준으로만 민주당이 이기길 바람.
아니면 뭐가 되었든... 어차피 조진거(?)
홍할배한테 유리한 쪽으로 총선 결과가 나왔음 좋겠다.
마음이 싱숭생숭.
여조들 보고있는데 이번주 전체적으로 5-10% 밀리더라 시발 한동훈이 다망치는구나
솔직히 한동훈 되는 순간 이 꼬라지 날 줄 알아서 정치에 관심 좀 끄고 띄엄띄엄 기사 봤었거든. 근데 역시나 흠.... 진짜 몇달만에 복습하는데도 너무 예상대로 흘러가서 헛웃음만
난 그냥 투표 안할려고 국짐 후보가 권영진임 진심 노답이다
내가 사는 곳은 더불어민주당 텃밭이야.
친찢이자 찢변호사 지역구가 될 예정이지.
당선된다면 지역 발전보다는 찢보호에만 신경을 쓰겠지.
우린 솔직히 국힘 비례대표 선정에 대해 불만이 많아!
비레대표 사퇴한 후보는 윤의 대통령 민생특보로 임명을 받았어.
비례대표 안정권을 줬다면 지역 언론들조차 호남 소외론 등을 주장하지 않았겠지.
광주일보 (kwangju.co.kr)
[전남일보]사설>지역 무시, 오만한 국민의힘 호남홀대 - 전남일보 (jnilbo.com)
[사설] 들끓는 민심···황상무 경질, 국힘 호남비례 챙겨야 (mdilbo.com)
나는 20대 총선(2016)과 비슷한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어!
민주당 180석 가지면 뭐해!
민생보다 검찰총장(당시 윤석열) 죽이는 법안만 잔뜩했는데!
만일 21대 총선처럼 반복되면 민생보다 대통령 탄핵, 특검을 반복할 거야.
솔직히 한동훈 되는 순간 이 꼬라지 날 줄 알아서 정치에 관심 좀 끄고 띄엄띄엄 기사 봤었거든. 근데 역시나 흠.... 진짜 몇달만에 복습하는데도 너무 예상대로 흘러가서 헛웃음만
서울 강서구 보궐선거 패배, 인요한 혁신위원회 실패로 위기에 몰린 국힘이 가발이 총선 승리할 수 있다는 헛된 희망을 가지고 가발을 일찍 썼어.
총선 패배하면 가발은 황교활처럼 법무부 잔혹사 저주를 이어받게 돼!
27년도까지 아직도 3년이나 남았다는게... 휴... 길다 길어 정말...
2027년이 아닐 수도 있지,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을 인정하면 조기(早期)대선이야!
즉, 그네 임기보다 빠르게 끝날 수 있어.
조기(早期) 대선되면 찢의 재판은 대중들의 기억 속에 잊혀지고, 찢의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공약에 환장하고 있겠지!
아니라고 진실을 말해줘도 돈 앞에선 무력해지는 게 현실이지.
이번에 또 탄핵되면 국힘에서 나오는 사람이 너무 불리해 안돼.
ㄹㅇ... 그 당 180석 가지고 최악만 했지.. 민생을 챙긴지도 몰겠는 게 소주성으로 직장인들 월급 오른 것도 아니고 알바생들 줄었는데 물가 와... 저 때 흉작이나 폭우도 아닌데도 심하더라
심지어 임대차3법 등 부동산 땜질 정책으로 강제로 타지역으로 쫓겨난 사람들이 많았음 ㅠㅠ 인스티즈 더쿠 여시 클리앙에서 쫓겨나는데도 정부 탓하지 말라고 해서 역겨웠음
오죽하면 박근혜 이명박 노무현 김대중 정부 때보다 이 180석이 난 더 최악이었음
그래서 국힘이 망해도 121석 이상은 건지길 바라르 건데 가만히 있어도 중간은 갈텐데 것도 못해서 와...
임대차 3법을 만든 거지갑은 3선(서울 은평갑) 준비를 한다고 하던데, 집값을 많이 올려 오죽하면 제 나이대에 친구(2030)들이 코인으로 갔어요. 그리고, 벼락거지 등 신조어들이 나왔죠.
임대차 3법이 전세사기 원인들 중의 하나가 되었는데도 3선 준비하니 끔찍하네요.
양곡법, 노란봉투법은 180석 때 가능한 일인데도 정권을 잃고 나서야 법을 만들었죠.
윤이 거부권을 쓰면 민생 포기라고 악을 쓰니 정말 한심스러워요.
180석이 부패한 정치인들을 보호하는 방패가 되니, 탄돌이(17대 총선, 2004년) 의윈들보다 기득권이 되었어요.
그래도 인티 더쿠 클리앙에서 저 사람들 좋다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국힘 안 좋아하는 건 상관없는데 그럼 지들이 그렇게 당한 원인 민주당인데 거기가 좋다는 게 말이 안 되자나요
소주성으로 알바 자리 줄고 최저임금하고 대졸 신입 월급 거의 동일해지고 월급은 거의 그대로인데 물가 오른거 2030 4050 다들 민감했으리라 생각해요
180석 김수현 김현미 박원순 등 재개발 재건축 등 공급 틀어막고 공시가격 현실화라는 명목으로 공시가 올리고 임대차3법 등 정책 실패해서 2021년부터 본격 곡소리였는데 이거 역시 전 세대가 원룸 자취방부터 투룸쓰리룸 등 일반 가정집들까지 범용성 넓게 당했자나요
저 커뮤 애들이랑 지들 가족들 강제로 밀려나는 등 본인들이 당하고도 김현미 박주민 문재인 등 민주당과 무관하다 뉴욕 롯폰기 집값 운운하더라고요
여조들 보고있는데 이번주 전체적으로 5-10% 밀리더라 시발 한동훈이 다망치는구나
안 망쳤으면 그건 또 나름대로 문제라. 차라리 잘 되었다고 생각할라고. 괜히 차기 대통령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띄워주면 곤란해짐
게준석 빨아서 2대남이 조져놓고 쌉동훈 빨아서 틀딱들이 두번조진당 ㅋㅋㅋ
난 그냥 투표 안할려고 국짐 후보가 권영진임 진심 노답이다
우리 지역도 지역발전으로 보면 시장이랑 같은 당인 국힘이 좀 있어야할거같긴한데
하는 꼬라지보면 글러처먹음...
진심 충남 이번에 민주당에 오~~지게 뺏길삘.
한동훈은 지 대선길 지가 막았네
참 ㅋㅋㅋ 에혀
한두껑으로 이긴다는건 기적! 우리 지역은 국힘 내 좌파라 포기!
지역구 후보가 누군지를 모르겠네
전국적으로 급락함...거리 나가보면 답 나옴
레파토리 부족 현실 정치 감각 부족 윤석열 인기저하등 힘들어 보임
민주당 151석 국힘 121석 정도가 좋을 듯
그냥 이번 총선 폭망해서 국민의힘 친윤이라는 인간들부터 시작해서 한동훈까지 이번 기회에 날라가는게 나을겁니다. 그래야 틀튜브들이 한동훈이 조선제일검이라느니 무슨 슈퍼스타라느니 말 같지도 않은 소리로 찬양질이 그나마 덜하겠죠
이번 기회로 정리되어야할 인간들 정리되는 계기로 삼을 수 있게 되야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을 한동훈이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한동훈 제끼면 그 다음 타자로 누가 올라서도 한동훈 이상의 무언가가 있어야하는데. 이번에 장예찬 훅 가는거 보면서 씁쓸하더라.
한동훈이 무슨 설득을 할 수 있나요 한동훈이 하는 언행들이 오히려 더 비호감인데요 한동훈이 사라지면 그 자리에는 원래 국민의힘에 있었던 정치인이 그 자리를 메꿀 수 있습니다. 틀튜브들이나 보수우파라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정당에서 계속해서 정치활동하고 충분히 역량이 있는 정치인들은 제껴두고 깜도 안되는 새얼굴에 열광하니 이 사단이 난거겠죠.
장예찬이 훅 가는게 어떤 면에서 씁쓸한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포스트 장예찬 대타뛸 인물 리스트업 고민해보니 딱히 답이 안나오려나보다 싶어서요. 보수는 길게보고 멀리가야하는데. 씁쓸합니다.
장예찬을 대신할 인물들이야 발굴하면 금방 다시 나타날꺼라고 생각합니다. 정리되어야 할 인물들이 이번에 정리되어야 보수우파에 맞는 인물들을 발굴해서 채워넣을 자리도 생길꺼고 정리할 기회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